[여론조사꽃] 조국신당 13.0% 개혁신당 12.0% (중도층)
[여론조사꽃] 조국신당 13.0% 개혁신당 12.0% (중도층)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2.1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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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더불어민주당’하락, ‘국민의힘’상승으로양당격차한자릿수로크게줄고 ARS조사는‘국민의힘’하락으로격차늘어(전화면접조사격차:6.3%pARS격차:13.5%p)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격차 한자릿수로 크게 줄고
ARS조사는 국민의힘 하락으로격차늘어(전화면접조사격차:6.3%pARS격차:13.5%p)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0%p하락한 42.5%, 국민의힘은 4.2%p 상승한 36.2% 무당층은 0.1%p 하락한 1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에서 13.5%p를 기록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7.2%p 줄어든 6.3%p로 집계됐다.

통령국정지지율
통령국정지지율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국정운영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긍정’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4.2%p 상승한 34.8%, ‘부정’평가는 4.4%p 하락한 64.0%로 집계됐다.

 4월총선에서승리가바람직한정당은
 4월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39.4%vs ‘국민의 힘’ 34.9%vs ‘녹색정의당’ 0.5%vs ‘개혁신당’ 3.5%vs ‘그외다른정당’ 0.8%vs ‘없다’ 19.2%로 집계됐다.

거대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4.9%p 줄어든 4.5%p를 기록했고, ‘개혁신당’은 지난 조사의 ‘새로운신당들 ’대비 3.0%p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보다 0.4%p 하락한 ‘더불어민주당’은 경인권,충청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고, 지난조사 대비 4.5%p 상승한 ‘국민의힘’은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인권,충청권,호남권을 우세지역으로 지켰고, ‘국민의힘’은 강원·제주지역을 회복하며 대구·경북과 부·울·경 지역을 우세지역으로 다졌다.

차기총선에서‘정권안정’과‘정권심판’중더공감하는주장이어떤것인지..
차기 총선에서 ‘정권안정’과 ‘정권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차기 총선에서 ‘정권안정’과 ‘정권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물었는데, ‘윤석열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6%p 상승한 41.1% 대 ‘윤석열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4%p 하락한 52.7%로 조사돼 10명 중 5명 이상은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에서 19.6%p였던 격차는 8.0%p 줄어든11.6%p로 크게 줄었다. 지난 조사와 마찬가 지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및 강원·제주지역은 ‘정권심판,야당지원’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고대구·경북과 부·울·경지역은 ‘정권안정,여당지원’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비례정당을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정당,세력,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정당,세력,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비례정당을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정당,세력,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는데, 전화면접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미래’ 28.3% vs 더불어민주당중심의 ‘비례연합정당’ 24.7%vs ‘가칭조국신당’ 10.0%vs ‘개혁신당’ 5.5%vs ‘녹색정의당’ 2.1%vs 그외 다른정당 1.5%순이다(지지정당없음25.3%).

‘가칭조국신당’은 경인권 14.9% 호남권 14.5%, 충청권에서 10.8%의 응답을 얻었고, ‘개혁신당’은 서울 8.2%, 호남권 7.2%, 대구·경북지역에서 7.2%를 얻었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50대이하는 ‘비례연합정당’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60대이상은 ‘국민의미래’가 우세했다. ‘가칭조국신당’은 40·50에서 각각16.7%, 17.7%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비례연합정당’(54.4%)과‘가칭조국신당’(23.3%)에투표하 겠다고응답했고국민의힘은‘국민의미래’(74.2%)와‘개혁신당’(3.3%)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무당층은 ‘비례연 합정당’ 5.8%> ‘개혁신당’ 5.6%> ‘국민의미래’와 ‘녹색정의당’ (각각1.8%)순으로 응답했고, 중도층은 ‘비례연합정당’ 23.8%>‘국민의미래’ 18.8%>‘가칭조국신당’ 13.0%> ‘개혁신당’ 12.0%> ‘녹색정의당’ 2.0%로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세력,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두 조사 모두 윤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계획 돌연 연기는
‘부적절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높아

윤대통령은 다음주로 예정됐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계획을 나흘전인 14일 전격 연기하겠다고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전화면접조사 결과 ‘북한도발과 의사파업 가능성등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정‘ 40.9% 대 ’불분명한 이유로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이라 부적절한결정‘ 48.4%로 조사됐다(격차7.5%p).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2월 16일~17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7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3.5% [총 통화시도 7,475명]. ARS 조사는 2024년 2월 16일~17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3.2% [총 통화시도 31,351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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