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4.5%,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1.2%로 양당이 오차범위 내인 3.3%p 차. 60대 이상 고연령층은 국민의힘 후보, 50대 이하는 민주당 후보가 높게 나타남. 서울,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에서 국힘 우세, 호남과 인천경기는 민주당 우세. 

비례정당 투표는 국민의힘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4%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음. 민주당 참여 비례연합정당은 25.1%, 조국신당 21.0%로 오차범위 내 개혁신당 5.3, 기타 정당 4.2% 등의 순. 국민의힘 후보 투표층 중 89.2%가 국민의미래를 지지했고, 민주당 후보 투표층 중 51.7%가 비례연합정당, 39.4%가 조국신당 지지.

국민의힘 공천 평가에서 국힘이 공정하게 공천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48.4%, 공정하다는 의견이 47.3%로 오차범위 내. 국민의힘 후보 투표층 중 95.1%가 공정하다는 의견이고 국민의미래 투표층 중 95.4%가 공정하다는 의견 새로운미래 후보 투표층 중 46%가 국힘의 공천이 공정하다고 답변 (39.2%가 공정하지 않다) 개혁신당 후보 투표층에서 19.3%가 공정하다고 답변 (70.6% 공정하지 않다)

민주당 공천 평가에서 민주당이 공정하게 공천하고 있다는 의견이 42.2%,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54.2%로 오차범위 밖. 민주당 후보 투표층 중 80.5%, 비례연합정당 투표층에선 76.7%, 조국신당 투표층 중 80.9%가 공정하다고 답변. 새로운미래 후보 투표층 중 77.8%, 민주당 후보 투표층 중 17.2%, 비례연합정당 투표층 중 18.9%, 조국신당 투표층 중 16.6%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변. 국힘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주당 계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층에서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높게 나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에서 국정운영 긍정평가(매우 잘함 24.6% +대체로 잘함 18.6%)가 지난주 대비 3.0%p 상승한 43.2%. 적극 긍정 평가와 소극 긍정 평가 지난주 대비 모두 상승.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 지난주 대비 상승 견인.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3월 2일~3일 2일간 1,016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4.1%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