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제3지대 빅텐트 통합 무산 책임은...
[여론조사] 제3지대 빅텐트 통합 무산 책임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2.27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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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지 정당
-양당 공천 평가
-국힘 공천 주도
-민주당 이재명 사천 동의 여부
총선 지지 정당
총선 지지 정당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총선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42.6%, 국민의힘이 40.0%로 초접전 양상이다.

그밖에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2.9%, 녹색정의당 1.1%, 기타 다른정당 3.7%였다. 2월 3~4일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1.2%p 하락, 국민의힘은 1.8%p 상승해, 양당의 격차가 3주 전 5.6%p에서 2.6%p로 더욱 좁혀짐. 민주당은 인천경기, 광주전라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우세했고, 서울과 충청은 국민의힘이 더 높게 응답됐으나 오차범위 내였다.

양당 공천 평가
양당 공천 평가

양당의 공천 평가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공천을 더 잘하고 있는 당으로 국민의힘 42.2%, 더불어민주당 38.4%로 오차범위 내. 총선 민주당 지지층의 민주당(80.7%) 응답보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국민의힘(89.9%) 응답이 더 높았다. 

국민의힘 공천 주도

국민의힘 공천 주도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40.1%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33.7%보다 많았고, 정영환 공관위원장이라는 응답은 11.2%로 소수. 민주당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이 68.0%로 압도적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4.3%로 소수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54.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정영환 공관위원장 22.5%로, 총선 지지정당별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민주당 이재명 사천 동의 여부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사천이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 45.0%, 비동의 43.2%로 팽팽함. 민주당 지지층은 13.2%가 동의, 77.7%는 비동의. 동의한다는 남자, 20대, 60대, 대구경북, 국정긍정평가층, 보수층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40대, 인천경기, 광주전라, 국정부정평가층, 진보층에서 높았음.

제3지대 빅텐트 통합 무산 책임

제3지대 빅텐트 통합 무산 책임을 묻는 질문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라는 응답이 49.9%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라는 응답 31.6%보다 많았음. 개혁신당 지지층의 80.4%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지지층의 90.0%는 이준석이라고 응답. 민주당 지지층은 이낙연 46.7% > 이준석 34.4%,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준석 73.4% > 이낙연 12.8%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평가(매우 잘함 23.3%+대체로 잘함 16.9%)가 40.2%로, 전주 대비 2.1%p 하락해 상승세가 꺾였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2월 24일~25일 2일간 1,010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7.1%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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