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2.6% 돌풍
[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2.6% 돌풍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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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에서‘더불어민주당’상승, ‘국민의힘’하락으로양당격차커지고,(격차:8.9%p) ARS조사에서는더불어민주당하락,국민의힘상승으로양당격차크게줄어(격차:4.9%p)
정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승, 국민의힘 하락으로
양당 격차 커지고(격차:8.9%p)
ARS조사는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격차 크게 줄어(격차:4.9%p)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2.2%p상승한 42.8%, 국민의힘은 3.8%p 하락한 33.9%, 무당층은 1.0%p 하락한 12.7%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에서 여론조사꽃 전화면접조사 이래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던 국민의힘은 지지율을 유지하지 못하고 3.8%p하락하며 양당지지율 격차도 8.9%p로 크게 벌어졌다.

대통령국정지지율,전화면접조사, ‘긍정’하락, ‘부정’상승하며무당층과중도층의‘부정’평가는모 두70%대를넘겨. ARS는지난11월4주차조사이후‘긍정’은40%대로올라서고, ‘부정’은 60%대아래로내려와(격차:전화면접조사28.7%p, ARS16.3%p)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 ‘긍정’하락, ‘부정’상승하며무당층과중도층의‘부정’평가는모 두70%대를넘겨. ARS는지난11월4주차조사이후‘긍정’은40%대로올라서고, ‘부정’은 60%대아래로내려와(격차:전화면접조사28.7%p, ARS16.3%p)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2.3%p 하락한 34.8%, 부정 평가는 2.4%p 상승한 63.5%로 집계됐다.

긍·부정 격차는 지난 주에 비해 4.7%p 늘어난 28.7%p로 조사됐다.

대구·경북과강원·제주에서 ‘긍정’평가는 늘고, ‘부정’평가는 줄면서 대구·경북은 ‘긍정’평가 우세,강원·제주는 1.1%p 격차로 박빙이 됐고 그외 지역은 모두 ‘부정’평가 우세다.

전체흐름과 달리 18~29세에서만 ‘긍정’평가는 4.5%p상승하고, ‘부정’평가는 4.1%p 하락했다.

60대도4.2%p를 주고 받으면서 ‘긍정’48.6% 대 ‘부정’50.8%로 부정평가가 근소한 차로 우세가되면서 60대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70세이상만이 ‘긍정’평가 우세다. 무당층은 ‘긍정’평가가0.5%p상승한 19.1%, ‘부정’평가는 2.8%p 하락한 71.5%를 기록했고, 중도층은 ‘긍정’ 5.6% 하락한 25.2%, ‘부정은 ’5.1%p 상승한 74.0%를 기록해 무당층과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모두 70%를 넘겼다.

4월총선에서승리가바람직한정당은두조사모두‘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순.전화 면접조사에서42.6%을획득한‘더불어민주당’의‘국민의힘’과의지지율격차는10.0%p로크게늘 고,첫조사인ARS조사에서는양당격차5.6%p로나타나.
4월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순.전화 면접조사에서 42.6%을 획득한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는 10.0%p로 크게 늘고, 첫조사인 ARS조사는 양당격차 5.6%p로 나타나.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2.6% 국민의힘 32.6% 녹색정의당 1.2% 개혁신당 2.4% 새로운미래 1.0% 그외다른정당 2.2% 없다 16.8%로 집계됐다. 거대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8.5%p 늘어난10.0%p를 기록했고, ‘개혁신당’은 횡보, ‘녹색정의당’은 0.7%p상승, ‘새로운미래’는 0.9%p하락했다.

지난 조사보다 4.8%p 상승한 ‘더불어민주당’은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고, 지난 조사 대비 3.7%p하락한 국민의힘은 강원·제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비례정당을뽑는정당투표에서두조사모두‘조국혁신당’돌풍.전화면접조사결과‘조국혁신당’, ‘국민의 미래’, ‘더불어민주연합’순, ARS조사결과‘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순으로투표하겠다 고응답해 이라느 표4. 비례대표예측 (%)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두 조사 모두 조국혁신당 돌풍. 전화면접조사결과‘조국혁신당’, ‘국민의 미래’, ‘더불어민주연합’순, ARS조사결과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순으로 투표하겠다고응답했다.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세력,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결과‘ 더불어민주연합’ 15.5%(6.2%p↓) ‘국민의미래’ 19.1%(13.1%p↓) ‘녹색정의당’ 2.3%(0.7%p↓) vs ‘개혁신당’ 3.9% (0.5%p↑) ‘새로운미래’ 1.5%(0.4%p↓) ‘조국혁신당’ 22.6%(11.6%p↑) 그외 다른정당5.1%(4.4%p ↑) 없다25.8%(2.5%p↑)로 집계됐다. 지난 3월 3일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비례정당 지지율 돌풍을 일으키며 22.6%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서울은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 순이고,경인과충청권은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호남권은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대구·경북은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부·울·경과 강원·제주지역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29세는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 ‘개혁신당,’ 30대부터 50대는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60대이상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다. 무당층은 조국혁신당 6.1%> ‘더불어민주연합’ 3.5%>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3%의 지지율을 얻었고 ‘국민의미래’는 0.9%의 응답에 그쳤다. 중도층은 ‘조국혁신당’ 26.9%>’더불어민주연합’ 15.4%> ‘국민의미래’ 13.2%>개혁신당’ 5.3%> ‘녹색정의당’ 2.8%>‘새로운미래’ 1.1%로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두조사모두‘10명중5명이상은차기총선에서‘정권심판을위해야당을지원’해야한다고응답. 전화면접조사격차16.5%p로늘고,ARS격차10.4%p로줄어
두 조사 모두 ‘10명중 5명 이상은 차기 총선에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 전화면접조사 격차 16.5%p로 늘고, ARS격차 10.4%p로 줄어

차기 총선에서 ‘정권안정’과 ‘정권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결과 ‘윤석열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5.1%p 하락한 37.9% 대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9%p 상승한 54.4%로 조사됐다. ARS조사 결과 ‘정권안정, 여당지지’는 42.5% 대 ‘정권심판, 야당지지’는 52.9%로 조사돼 두조사 모두 10명 중 5명 이상은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수도권과 충청권,호남권(전화면접조사의부·울·경포함)은 ‘정권심판’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대구·경북과 강원·제주(ARS조사의부·울·경포함)은 ‘정권안정’ 응답이 높았다. 두조사 모두 50대이하는 ‘정권심판’, 60대 이상은 ‘정권안정’에 손을 들어줬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정권안정, 여당지원’ 17.6% 대 ‘정권심판,야당지원’ 46.6%로 조사돼 29.0%p의 격차로 ‘정권심판’이 우세했고, 중도층은 ‘정권안정,여당지원’ 30.0%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63.0%로 조사돼 33.0%p의 격차로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다. ARS조사의 중도층도 ‘정권안정,여당지원’ 41.0%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53.3%로 응답돼 12.3%p의 격차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3월 8일~9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13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4.8% [총 통화시도 6,848명]. ARS 조사는 2024년 3월 8일~9일 무선 RDD활용한 1,004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4.5% [총 통화시도 22,420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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