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9.1% 1위(비례)
[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9.1% 1위(비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26 22: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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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악재
-민주당 총선 악재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선거 의향 변화
-지역구 정당 후보 투표
-비례 정당 투표
지역구 투표
지역구 투표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지역구 투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50.4%, 국민의힘 후보 35.3%로 두 당의 격차가 지난 주 5.9%p에서 15.1%p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1주 전 대비 더불어민주당 후보 5.5%p 상승, 국민의힘 후보 3.7%p 하락. 민주당은 20~50대,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 특히 높았고, 60대는 접전,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후보보다 10.2%p 높게 조사됨. 서울은 지난 주(민 40.8%, 국 41.7%)와 마찬가지로 팽팽.

중도층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가 과반인 52.2%로 국민의힘 28.2%를 압도.

비례정당 투표
비례정당 투표

비례정당 투표는 조국혁신당 29.1%, 국민의미래 28.1%, 더불어민주연합 21.6%로 3파전. 그 밖에 개혁신당 6.2%, 새로운미래 3.4%, 녹색정의당 2.0% 등이다.

1주 전 대비 조국혁신당 -0.3%p, 국민의미래 -3.6%p, 더불어민주연합 +3.6%로 조국혁신당의 상승세가 멈추고, 더불어민주연합 소폭 상승. 민주당 후보 투표층에서 1주 전 대비 더불어민주연합(35.2%→38.0%) 소폭 상승, 조국혁신당(56.2%→50.9%) 소폭 하락했다.

국민의힘 총선 악재
국민의힘 총선 악재

국민의힘 총선 악재는 ‘물가 급등 및 민생 문제’가 34.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이종섭 논란 17.1%, 윤-한 갈등 9.7%, 의료계 파업 문제 9.1%, 황상무 회칼테러 발언 4.8% 등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은 물가/민생 48.4%, 이종섭 논란 19.9%, 윤-한 갈등 10.2%, 의료계 파업 5.5% 등이었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은 잘모름(24.8%)과 기타 다른 이슈(17.1%)가 많았다.

민주당 총선 악재
민주당 총선 악재

민주당 총선 악재는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 36.6%, 일부 후보자 막말 논란 15.7%, 조국혁신당 돌풍 10.6%. 진보당과 선거연대 6.3% 등이었다.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이 가장 악재라는 응답이 70.4%로 압도적이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은 잘 모름(29.3%)이 많은 가운데, 일부 후보자 막말이 20.7%였다.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투표 의향 변화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투표 의향 변화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투표 의향 변화는 응답자 4명 중 1명인 26.6%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투표할 생각이 강해졌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비례 조국혁신당 지지층(42.5%), 광주전라(38.8%)에서 특히 높았고, 그밖에 70세이상(33.3%), 민주당 후보 지지층(30.7%), 부산울산경남(33.4%), 중도층(31.0%) 등에서 30% 이상.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32.5%(매우 잘함 19.1%+대체로 잘함 13.4%)로 1주 전 대비 6.4%p 하락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30%대 초반.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이념성향별로 70세이상과 보수층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긍정평가가 서울은 38.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대전충청세종과 부산울산경남은 평균과 비슷. 진보층(13.4%)은 물론 중도층의 긍정평가도 25.2%로 평균보다 낮았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3월 23일~24일 2일간 1,005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7.0%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계추이
통계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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