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의 양자 가상대결 결과 56.8%의 응답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37.4%의 응답을 받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19.4%p의 격차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서귀포시 선거구의 정당지지도는 15.4%p의 격차(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48.9% 대 국민의힘 33.5%)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모든 권역과 성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우세했다. 60대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이상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84.4%p의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은 83.2%p의격차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압도적이다. 무당층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63.4% 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13.6%로 조사돼 49.8%p의 큰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우세했고 중도층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60.9% 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32.2%로 28.7%p의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우세했다.
적극투표층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57.8% 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37.9%로 19.9%p의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후보가 우세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3월 20일~21일 무선 RDD활용한 500명(유선:37명,무선:463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9.4% 신뢰도 95%, 오차범위 ±4.4% [총 통화시도 5,305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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