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연합=50.3%
[여론조사] 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연합=50.3%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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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에서양당모두소폭하락(격차:9.0%p) ARS조사에서는‘더불어민주당’상승, ‘국민의힘’하락으로양당격차다시두자릿수로늘어(격차:10.5%p)
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에서 양당 모두 소폭 하락(격차:9.0%p) ARS조사는‘더불어민주당’상승, ‘국민의힘’하락으로 양당 격차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격차:10.5%p)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1.0%p 하락한 41.8% 국민의힘은 1.1%p하락한 32.8% 무당층은 0.2%p 상승한 12.9%로 집계됐다. 양당지지율 격차는 9.0%p로 횡보세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지지율,두조사모두소폭의‘긍정’하락, ‘부정’상승.ARS는‘긍정’ 30%대로다시떨어져 (격차:전화면접조사31.4%p,ARS20.8%p)
대통령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소폭의 ‘긍정’ 하락, ‘부정’ 상승.ARS는 ‘긍정’ 30%대로다시 떨어져 (격차:전화면접조사31.4%p,ARS20.8%p)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에서 전화 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1.1%p 하락한 33.7%, ‘부정’평가는 1.6%p 상승한 65.1%로 집계됐다. ‘긍·부정’ 격차는 지난주에 비해2.7%p 늘어난 31.4%p로 조사됐다.

두조사모두4월총선에서승리가바람직한정당은‘더불어민주당’.양당격차두자 릿수로늘어(격차:전화면접조사11.7%p,ARS11.4%p)
두 조사 모두 4월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격차 두 자릿수로 늘어 (격차:전화면접조사 11.7%p,ARS11.4%p)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3.0%vs ‘국민의힘’ 31.3%vs ‘녹색정의당’ 0.5%vs ‘개혁신당’ 3.4%vs ‘새로운미래’ 0.7%vs ‘그외다른정당’ 1.9%vs ‘없다’ 16.5%로집계됐다.

거대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조사보다 1.7%p 늘어난 11.7%p를 기록했고, ‘개혁신당’은1.0%p상승, ‘녹색정의당’은 0.7%p하락, ‘새로운미래’는 0.3%p하락했다.

비례정당을뽑는정당투표에서두조사모두‘조국혁신당’상승세여전. 전화면접조사결과‘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순. ARS조사결과‘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순으로투표하겠다고응답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두 조사 모두 ‘조국혁신당’ 상승세 여전. 전화면접조사결과 ‘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순. ARS조사결과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는 어느 정당, 세력, 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연합’ 17.2%(1.7%p↑) vs ‘국민의미래’ 22.8%(3.7%p↑) vs ‘녹색정의당’ 2.3%(0.0%p↑↓) vs ‘개혁신당’ 4.2%(0.3%p↑) vs ‘새로운미래’ 1.2%(0.3%p↓)vs ‘조국혁신당’ 24.1%(1.5%p↑) vs 그외다른정당 2.3%(2.8%p↓) vs 없다22.3%(3.5%p↓)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에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은 ‘조국혁신당’은 그 추세를 이어 24.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서울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고, 경인권과 호남권은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대구·경북과 부·울·경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강원·제주지역은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29세는 ‘더불어민주연합’ > ‘개 혁신당’ > ‘국민의미래’, 30·40대는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50대는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60대이상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다.

무당층은 ‘조국혁신당’ 4.7%> ‘녹색정의당’ 2.9%>더불어민주연합’ 2.8% 순으로 지지응답을 줬고 ‘국민의미래’는0.8%의 응답에 그쳤다. 중도층은 ‘조국혁신당’ 29.8%(2.9%p↑)> ’더불어민주연합’ 18.3%(2.9%p↑)> ‘국민의미래’ 16.9(3.7%p↑) >개혁신당’ 4.5%(0.8%p↓) > ‘녹색정의당’ 3.9% (1.1%p↑)> ‘새로운미래’ 1.5(0.4%p↑)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두조사모두‘10명중5명이상은차기총선에서‘정권심판을위해야당을지원’해야한다고응답. (격차:전화면접조사18.7%p,ARS16.7%p),ARS조사의모든지역에서정권심판론이앞서거나우세.
두 조사 모두 ‘10명 중 5명 이상은 차기 총선에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원’해야한다고 응답 (격차:전화면접조사18.7%p,ARS16.7%p),
ARS조사의 모든 지역에서 정권심판론이 앞서거 우세.

차기 총선에서 ‘정권안정’과 ‘정권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윤석열 정권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1.2%p 하락한 36.7% 대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1.0%p 상승한 55.4%로 조사됐다.

ARS조사결과 ‘정권안정, 여당지지’는 39.8%(2.7%p↓) 대 ‘정권심판,야당지지’는 56.5%(3.6%p↑)로 조사돼 두 조사 모두 오차범위밖에서 ‘정권심판, 야당지원’이란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ARS조사의 모든 지역과 전화면접조사의 수도권과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은 ‘정권심판’ 응답이앞서거나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의 충청권과 부·울·경지역은 3%p이내의 격차로 팽팽했으며대구·경북지역만이 ‘정권안정’ 응답이 높았다. 두 조사 모두 50대 이하는 ‘정권심판’, 60대이상은 ‘정권안정’에 손을 들어 주어 세대간 격차를 보였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정권안정, 여당지원’ 20.6%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42.7%로 조사돼 22.1%p의 격차로 ‘정권심판론’이 크게앞섰고, 중도층은 ‘정권안정, 여당지원’ 30.7%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62.9%로 조사돼 32.2%p의 격차로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다. ARS조사의 중도층도 ‘정권안정, 여당지원’ 35.5% 대 ‘정권 심판, 야당지원’ 59.4%로 응답돼 23.9%p의 격차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3월 22일~23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9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6.3% [총 통화시도 6,199명]. ARS 조사는 3월 22일~23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5.1% [총 통화시도 19,763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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