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72.1%의 압도적 지지 받음. 그밖에 국민의힘 7.0%, 이준석 신당 6.7%, 이낙연 신당 4.9% 등의 순. 대부분의 계층에서 민주당 지지가 높은 가운데, 40~60대에서 80%대로 특히 높았음. 2030은 민주당 지지가 50%로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이준석 신당과 국민의힘 지지가 10%대였음.
전주병 지역구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김성주 32.5%, 정동영 26.4%, 황현선 15.5%, 김호성 2.8%로 김성주, 정동영, 황현선의 3파전 양상. 김성주는 60대(40.8%), 민주당 지지층(41.6%)에서, 정동영은 70세이상(51.5%)에서, 황현선은 40대(24.7%)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많았음.
현역 재신임 대 교체는 과반수인 60.4%가 현역 교체 요구. 재신임 의견은 32.6%. 교체 요구는 30대(69.4%)에서 특히 높음
다선 전직의원 총선 출마 평가는 부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7.6%로, 긍정적으로 본다 24.0%보다 두배 정도. 부정적 시각은 40대(61.0%)에서 특히 강했고, 민주당 지지층도 부정적 시각이 45.0%로 긍정28.5%보다 우세. 반면, 정동영 지지층은 긍정적이 47.3%로 우세했으나, 부정적도 28.2%로 적지 않음.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1월 22일~23일 2일간 508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4.3%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