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권익위 김건희 여사 수수 의혹 종결
[여론조사] 권익위 김건희 여사 수수 의혹 종결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6.18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위 김건희 여사 수수 의혹 종결
-한동훈 국힘 당대표 도전
-이재명 사당화 논란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9%, 국민의힘 31.4%, 조국혁신당 11.3%, 개혁신당 5.1%, 새로운미래 1.7%, 진보당 2.3%, 기타 정당 2.0%, 지지정당 없음 9.4%, 잘 모름 1.9%였다. 전반적으로 지난주 대비 뚜렷한 변화가 없음.

권익위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종결
권익위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종결

권익위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종결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9.2%로 동의한다는 답변 31.8%의 두배 가까운 답변. 국민 과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층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높은 가운데, 특히 30대와 40대, 50대,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호남,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 지지층, 국정 부정평가층, 진보층에서 높았고, 중도층도 59.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응답은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국정 긍정평가층,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대표 도전 문항에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44.2%로 ‘도전해야 한다(40.1%)’는 응답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6.2%가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대표에 도전해야 한다고 답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60%가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변. 60대 미만 연령층에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한 가운데, 30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에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왔으며, 호남은 61.6%로 평균을 상회. 보수층, 대구경북, 부울경은 도전해야 한다는 답변이 높게 나옴. 서울은 첨예하게 나뉨(도전해야42.2% vs 도전하지 말아야42%)

이재명 사당화 논란
이재명 사당화 논란

이재명 사당화 논란에 대해서는 ‘이재명의 사당 맞다’ 36.5%, ‘이재명 사당 아니다’ 45.8%로 사당이 아니라는 주장에 동의가 더 많았다.

60대 이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이 아니라는 답변이 높은 가운데, 4,50대 과반이상이 사당이 아니라는 답변, 60대이상에서 사당이 맞다는 답변 상대적으로 높음.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대전충청 세종, 호남, 부울경에서 사당이 아니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서울, 대구경북에서 사당이 맞다는 의견이 높았음.

보수층은 52.1%가 사당이 맞다는 의견에 진보층에서는 65.0%가 사당이 아니라는 답변으로 극명하게 나뉨. 중도층은 사당이 아니라는 의견이 41.3%. 민주당 지지층에서 75.9%,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70.8%가 사당이 아니라고 답변.

국힘,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70% 넘게 사당이 맞다고 답변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29.4%(매우 잘함 13.7% + 대체로 잘함 16.5%)로 0.7%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65.8%(대체로 잘못 13.3% + 매우 잘못 52.5%)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6월 15일~16일 2일간 1,023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6.1%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계추이
통계추이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