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한일관계 만족 32% vs 불만 57%
[여론조사] 한일관계 만족 32% vs 불만 57%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8.01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기 지도자(당대표 중)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만족vs불만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9%, 국민의힘 35.9%, 조국혁신당 10.0% 더불어민주당 4.1% 상승. 컨벤션효과, 국힘의 전당대회 종료 등으로 지지율 상승. 조국혁신당 역시 반등. 국민의힘은 4.6% 하락. 전당대회 중 발생했던 불협의 후과로 보여. 그 외 개혁신당 3.7%,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1%, 기타 정당 2.1%.

야권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수용 여부
야권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수용 여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제3자 특검 추천안을 야권이 수용해야 하는지 묻는 문항에 대해 수용해야 한다 33.9% vs 수용해서는 안된다 46.6% 전 지역, 50대 이하, 모든 정치성향,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60대 이상, 국민의힘(여당) 지지층과 개혁신당, 진보당 등 일부 야권 지지층은 수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여야 차기 지도자 적합도
여야 차기 지도자 적합도

여야 차기 지도자 적합도는 50대 이하, 수도권,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답변 우세했다.

조국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답변보다 이재명 대표가 적합하다는 답변이 우세(35.1% vs 54.5%) 60대 이상, TK, 부울경, 강원제주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답변 우세 이준석 전 대표의 주요 지지층(4.4% 초과)은 20대, 30대, 남성, 서울, 부울경, 개혁신당 지지층, 중도, 보수층.

조국 대표의 주요 지지층(7.5% 초과)은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 지지층, 진보당 지지층, 중도, 진보층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윤석열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윤석열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는 TK, 강원제주, 70세 이상, 보수층을 제외한 지역과 연령, 정치성향층에서 불만족 답변이이 우세했다.

국정운영 긍정층에서 출범 후 한일관계 만족한다는 답변(79.2%)보다 국정운영 부정층에서 출범 후 한일관계 만족하지 못한다는 답변(86.1%)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34.7%(매우 잘함 18.1% + 대체로 잘함 16.7%)로 전주 대비 1.2% 하락, 부정평가는 63.5%(대체로 잘못 10.4% + 매우 잘못 53.1%)로 전주 대비 2.4% 상승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7월 29일~30일 2일간 1,009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1%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계추이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