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1.4%, 전주 대비 민주당 2.6% 상승했다. 전당대회 효과. 국민의힘 33.3% 조국혁신당 9.8%, 개혁신당 3.7%,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0.6%, 기타 정당 3.2%.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지지도 지난 주 대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전 대표가 한동훈 대표 보다 오차범위 밖(17.8%) 우세했다.

민주당 86.1%가 이재명 전 대표 선택, 민주당 지지자 중 4.7%가 조국 대표, 2.5%가 오세훈 시장 선택. 국힘 70.0%가 한동훈 대표 선택, 국힘 지지자 중 11.5%가 오세훈 시장, 7.8% 홍준표 시장 선택했다.

이재명 2기 기대감에 대해 적극 기대가 적극 비기대보다 오차범위 밖 우세했다.

30·40·50대, 인천·경기, 호남, 중도, 진보성향층에서 과반 이상 기대를 선택했다.

대한민국 건국시기를 묻는 문항에 44.6%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1919년 4월 11일이라고 응답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인 1948년 8월 15일 이라고 답한 비율은 38.2% 1919년 4월 11일이라는 응답이 오차범위 밖 우세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32.0%(매우 잘함 16.9% + 대체로 잘함 16.2%)로 전주 대비 1.0%, 3주 연속 하락, 부정평가는 65.4%(대체로 잘못 9.7% + 매우 잘못 55.1%)로 전주 대비 1.4% 3주 연속 상승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8월 12일~13일 2일간 1,007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3%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