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8%, 국민의힘 34.0%, 더불어민주당(-1.1%) 국민의힘(-1.9%) 나란히 소폭 하락. 조국혁신당 10.7%,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1.6%, 진보당 1.3%, 기타 정당 2.1%. 지난 주 대비 정당지지도 큰 변화 없음.

민생지원금 찬반에 대해 20대, 40대, 50대,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호남, 중도/진보 성향,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에서 전국민 민생지원금 찬성 우세했다.

70세 이상, 대구경북, 강원제주, 보수성향,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민생지원금 반대 의견 우세했다.

30대, 60대, 서울,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찬반 의견 팽팽. 선별적지원 응답자 중 20대, 30대, 70세 이상,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보수/진보 성향,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에서 전체 의견14.5%보다 높은 답변. 

‘1인 중심 정당’ 이미지가 가장 강한 정당은  60대 제외 전 연령층, 서울, 강원제주, 보수 중도 성향층에서 이 전 대표의 민주당, 한 대표의 국힘 답변이 팽팽했다.

60대, 인천경기, 광주전라, 진보 성향층에서 이 전 대표의 민주당 답변 우세 대전충청세종,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국정운영 긍정층에서 한 대표의 국힘 담변 우세.

민주당 지지층 중 이 전 대표의 민주당이 1인 중심정당이라는 답변(32.1%)보다 국힘 지지층 중 한 대표의 국힘이 1인 중심정당이라는 답변(46.6%)이 더 높음.

김경수 복권 찬반에 대해  40대, 50대, 인천경기, 광주전라, 강원제주, 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지지층, 국정운영 부정층, 진보 성향에서 찬성 답변 우세했다.

30대, 70세 이상, 대전충청세종,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개혁신당 지지층, 국정운영 긍정층, 보수 성향에서 반대 답변 우세했다.

20대, 중도층에서 찬반 팽팽. 60대에서 찬반 백중세, 호남에서의 반대 비중(22.7%)보다 대구경북(30.2%)에서 찬성 비중 높음 등이 특징적.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33.0%(매우 잘함 16.9% + 대체로 잘함 16.2%)로 전주 대비 1.7% 2주 연속 하락,

부정평가는 64.8%(대체로 잘못 9.7% + 매우 잘못 55.1%)로 전주 대비 1.3% 2주 연속 상승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8월 5일~6일 2일간 1,011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3%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