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지지도: 두 조사 모두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매우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ARS 조사에선 총선 이후 가장 높은 ‘긍정’평가(34.0%) 얻어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윤 대통령의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씨는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압도적으로 응답
● ‘녹취 속 VIP는 누구일지’ 묻는 질문에 전화면접조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ARS조사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VIP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높아
●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찰 결정에 대해 10명 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
● 10명 중 5명 이상,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화면접조사 결과 횡보, ARS조사 결과 ‘탄핵 반대’의견이 소폭 상승
● 10명 중 5명 이상, 한동훈 후보를 위한 ‘댓글팀은 있을 것’이라고 응답해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횡보, ARS조사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격차 모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격차: 전화면접조사 8.7%p, ARS 조사 5.7%p). ‘
조국혁신당은 지난 주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매우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ARS 조사에선 총선 이후 가장 높은 ‘긍정’평가(34.0%)를 얻었다.

국회 법사위는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개최하고,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출석 요구에 대해 김건희씨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윤 대통령의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씨는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이 임성근 전 사단장 사퇴를 막기 위해, ‘내가 VIP한테 이야기하겠다’라고 한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다. VIP는 누구를 지칭한 것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녹취 속 VIP는 누구일지’ 묻는 질문에 전화면접조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ARS조사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VIP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경찰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 구체적 수색 방법을 지시했지만, 이는 월권행위지 직권 남용은 아니라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같은 경찰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찰 결정에 대해 10명 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130만 명을 넘어섰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응답자 10명 중 5명 이상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횡보, ARS조사 결과 ‘탄핵 반대’의견이 소폭 상승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를 위한 댓글팀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10명 중 5명 이상은 한동훈 후보를 위한 ‘댓글팀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7월 12일~13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8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3,0% [총 통화시도 7,783명]. ARS 조사는 7월 12일~13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5% [총 통화시도 39,851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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