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훈 vs 원희룡
2. 한동훈 vs 나경원
3. 한동훈 vs 윤상현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벌인 가상대결에서 후보들끼리 오차범위 바깥에서 치열하게 다투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5%, 국민의힘 38.1%, 조국혁신당 9.8% 전당대회 이슈 속 국민의힘 6주 연속 상승했다.
민주당은 3.6% 하락. 그 외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1.9%, 진보당 0.7%, 기타 정당 2.0%. 무당층(지지 정당 없음&잘 모름) 8.1%으로 소수 정당 존재감 미미했다.
국힘 전당대회 결선 투표 진행 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한동훈vs원희룡 문항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47.8% vs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1.3% 전지역, 전연령층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라는 답변 다수였다.
특히 대구경북,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성향, 국정평가 긍정층에서 과반 이상 한동훈 전 위원장 선택. 무당층(없음&잘 모름)에서 한 전 위원장 31.4% vs원 전 장관11.8%
국힘 전당대회 결선 투표 진행 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한동훈vs나경원 문항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47.7% vs나경원 의원 25.2% 전지역, 전연령층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라는 답변 다수였다. 특히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성향, 국정평가 긍정층에서 과반 이상 한동훈 전 위원장 선택. 무당층(없음&잘 모름)에서 한 전 위원장 40.4% vs나 의원12.8%.
국힘 전당대회 결선 투표 진행 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한동훈vs나경원 문항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51.1% vs윤상현 의원 21.6%로 과반 이상이 한위원장이라고 답변. 전지역, 전연령층에서 한동훈 위원장이라는 답변 다수. 특히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2/30대와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개혁신당 지지층 보수성향, 국정평가 긍정층에서 과반 이상 한동훈 전 위원장 선택. 무당층(없음&잘모름)에서 한 전 위원장 33.5% vs윤 의원12.0%.
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44.9% vs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37.8% 50대 이하, 수도권, 대전충청세종, 호남, 강원제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 지지층, 중도/진보, 무당층(없음&잘모름)에서 이재명 대표 우세했다.
특히 40대, 인천경기, 호남,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 진보 성향, 국정운영 부정 평가 응답자 과반이 이재명 대표 선택 60대 이상, 대구경북, 부울경, 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층, 보수 성향, 국정운영 긍정층은 김두관 전 의원이 우세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32.9%(매우 잘함 15.7% + 대체로 잘함 17.2%)로 1.5% 하락했으며, 부정평가는 64.9%(대체로 잘못 10.8% + 매우 잘못 54.1%)로 1.7% 상승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7월 8일~9일 2일간 1,001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5%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