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6년간 지역사회소외계층 대상 사랑나눔 펼쳐
-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대상 상담 및 선도활동
- 2021년 청소년들 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중
-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대상 상담 및 선도활동
- 2021년 청소년들 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중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박은교 대표이사와 김문석(범죄심리사) 부부가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매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범죄심리사)는 부부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6여년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매달 쌀 10포씩, 1년 120포대를 목표로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5월 7일 12:00경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행복나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시설장 안철민)을 방문 시설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쌀 20kg 10포대 시가 70만원 상당을 전달격려 했다.
이들 부부는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소외로 힘든 환경에서 도움에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생활속에 발굴 찾아다니면서 어려운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상담 등 청소년 선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상담과 선도를 통해 진로선택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제주역사 바로알기 행사와 극단초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선도사업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는 선도사업과 소외로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사업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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