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 박은교, 김문석(중문파출소장)부부 36년째 봉사활동 펼쳐
- 서귀포룸비니청소년상담소 운영, 청소년 선도사업도 적극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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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이사 박은교와 범죄심리사 김문석(중문파출소장) 부부가 지난 36년째 제주지역 소외계층(홀몸어르신·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2022년 2월5일과 6일에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과 서귀포시 동홍동 큰퐁낭 쉼터 등 2개 시설과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 20㎏ 15포대 시가 105만원 상당을 전달 격려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소장은 부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6여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쌀 20㎏ 120포대를 목표로 매달 쌀 10포씩(70만원)을 전달 격려해 오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난 36년간 학업포기 청소년과 가출청소년 등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재개 및 가정복귀 지원을 위한 상담과 선도활동은 물론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선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고, 지역사회 학교와 MOU체결 학교밖 청소년들에 학업재개를 위해 진로직업체험과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선도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 선도사업과 소외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청소년선도사업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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