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이사 박은교와 김문석(범죄심리사) 부부가 2022년 9월22일 10:00경 서귀포시 인정 오름로에 있는 정혜재활원(장애인복지시설)과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쌀 20㎏ 10포대 시가 70만원 상당을 전달 격려하며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범죄심리사)는 부부간으로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37여년간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우리사회에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발굴 찾아가 해마다 쌀 20㎏ 120포대를 목표로 매달 쌀 10포씩(70만원)을 전달 격려해 오면서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또한, 박은교 대표는 서귀포룸비니청소년상담소와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를 운영하면서 지난 37여년간 이들 부부가 학업포기 청소년과 가출청소년 등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재개 및 가정복귀 지원과 상담, 선도활동은 물론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선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학교와 MOU체결 학교밖 청소년들에 학업재개를 위해 진로직업체험과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선도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박은교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사업과 힘들고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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