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 박은교, 김문석(중문파출소장)부부 37년째 봉사활동 펼쳐
- 서귀포룸비니청소년상담소 운영, 청소년 선도사업에도 앞장서
- 한해 12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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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이사 박은교와 범죄심리사 김문석(중문파출소장) 부부가 지난 37년째 제주지역 소외계층(홀몸어르신·장애인·청소년 등)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우리 지역사회에 화제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소장은 부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7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매달 쌀 20㎏ 10포씩(70만원), 매년 120포대를 목표로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2년 6월13일 14:00경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가정 10개소를 방문하여 쌀 20㎏ 10포대(70만원)와 소화기 10대 24만원 상당을 전달 격려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난 37년간 학업포기 청소년과 가출청소년 등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재개 및 가정복귀 지원을 위한 상담과 선도활동은 물론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및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선도사업과 학교밖 청소년들에 학업재개를 위해 진로직업체험과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선도사업에 앞장서고있다.
박은교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사업은 물론 소외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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