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산물관광농원서 청소년대상 진로체험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서 청소년대상 진로체험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2.11.08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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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문창민 한의원장 강의로 청소년대상 진로체험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옛 유물가득 보물창고
-진로체험 현장으로 인기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은교)가 지난 10월 16일에 이어 11월 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시 하례로90 쇠소깍 산물관광농원(대표 문창민)에서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50명 대상으로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의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에서 진로체험 활동 현장

이번 체험활동은 문창민 한의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체험참가 청소년들과 옛조상들이 일상생활에 사용했던 농기구 등 다양한 유물 빈티지박물관과 고재박물관, 추억박물관 등을 함께 박물관을 돌아보면서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로체험 현장학습이 이뤄졌다.

문창민 한의원장이 진로체험 활동참가 청소년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문원장은 현장학습에서 쇠소깍 산물관광농원내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접해보지 못한 것들로 옛조상들의 삶을 들어다 볼 수 있는 공간들로 조상들이 지혜와 얼을 배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관심분야 직업진로 선택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들로 청소년들의 질문도 잇따랐다.

진로체험 학습현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문창민 원장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박은교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신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체험참가 청소년들이 유물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비와 눈 날씨에도 청소년들이 진로체험, 현장체험 학습공간, 옛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최고의 학습공간으로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이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문의 및 예약 : (064)767-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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