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은교)는 3월 21일 경북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 울진군협의체를 통해 현금 56만원을 기탁했다.

박은교 대표는 오늘 전달한 성금은 경북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살 곳을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고 우리 봉사자회원들 모두가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일상에서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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