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지지도: 두 조사 모두 부정평가 우세한 가운데 전화면접조사는 ‘긍정’평가 소폭 오르고 ARS조사는 횡보.
● 차기대권주자 선호도: 두 조사 모두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의 격차는 CATI조사 15.8%p, ARS조사 22.8%p
● 10명 중 4명 이상,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와 관련해 만약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원희룡’ 후보에게 있다해도 ‘한동훈’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예측.
●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주장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대해 10명 중 4~5명은 ‘윤 대통령이 실제로 언급했을 것’이라 생각
● 10명 중 5명 이상,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응답.
● ‘02-800-7070’번호를 사용해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한 사람은 전화면접조사 결과 ‘대통령 참모 및 관계자’, ARS조사 결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라는 답변이 가장 높아.
● 응답자 10명 중 5~6명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주 조사에 비해 ‘탄핵 찬성’의견이 소폭 상승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두 조사 모두 횡보세를 보이며 양당 격차는 소폭 좁혀졌다 (격차: 전화면접조사 7.8%p, ARS 조사 10.8%p).
‘조국혁신당’ 지지율 소폭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부정평가 우세한 가운데 전화면접조사는 ‘긍정’평가 소폭 오르고 ARS조사는 횡보였다.

두 조사 모두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2위인 ‘한동훈’과의 격차는 CATI조사 15.8%p, ARS조사 22.8%p

10명 중 4명 이상,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와 관련해 만약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원희룡’ 후보에게 있다해도 ‘한동훈’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예측했다.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주장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대해 10명 중 4~5명은 ‘윤대통령이 실제로 언급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국민의힘이 논평에 ‘한미일 동맹’이라 표현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일본과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 52.7% 대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군사 동맹이 필요하다’ 39.1%로 답변해 응답자의 과반 이상은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호남권, 50대 이하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고, 대구·경북과 60대 이상은 ‘한일 군사동맹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충청권과 부·울·경은 각각 1.3%p, 0.1%p의 격차로 초박빙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79.5%, 81.2%의 압도적인 수치로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78.9%의 높은 수치로 ‘한일 군사 동맹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은 ‘군사동맹은 불가능’ 54.1% 대 ‘한일 군사동맹이 필요’ 39.6%로 응답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격차 14.5%p).

확인됐다. 이 번호는 누가 사용한 번호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02-800-7070’번호를 사용해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한 사람은 전화면접조사 결과 대통령 참모 및 관계자, ARS조사 결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1백만명을 넘어섰다. 윤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응답자 10명 중 5~6명은 윤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주 조사에 비해 ‘탄핵 찬성’의견이 소폭 상승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7월 5일~6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2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3,3% [총 통화시도 7,560명]. ARS 조사는 7월 5일~6일 무선 RDD활용한 1,000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1% [총 통화시도 46,842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