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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삼무일기를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강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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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일기를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강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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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일기를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강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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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일기를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강부언

아라갤러리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화가 강부언의 64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삼무일기를 주제로 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강부언 작가는 1961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서울예술대학교, 1989년 추계예술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1989년 2월 세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제주, 서울, 미국, 일본 등에서 64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삼무일기(제주의 삶속에서 느껴지는 그 날의 상을 그림에 반영한다는 뜻) 즉 노자가 이야기하는 무위자연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다.

<강부언 작가 노트>

강부언이 화두로 삼는 주요 화제는 삼무일기이다. 주지하다시피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는 뜻의 삼무란 변화무쌍한 자연환경 안에서 살아온 제주도 사람들의 강한 자생력과 그것을 아우르는 사회적 포용성을 상징”한다. 제주인의 자부심이 묻어나는 이 화두(話頭)는 작가의 예술적 실천과 사유의 주요한 맥락을 이루고 있다. 그는 화산섬의 독특한 풍토 속에서 지난한 삶을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애틋한 정서에 주목한다. 그의 화면에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개발이라는 폭력에 의해 파헤쳐지고 뒤섞이는 제주 땅의 아픔이 더 크게 자리한다. 여기에 작가는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자연율에 자신의 미적 욕망을 제어하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그의 예술에 녹여내고 있다. “자연은 지성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자연은 스스로 그러할 뿐이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 모든 것들이 사랑스러워진다. 자연이 우리에게 마냥 좋은 환경만 주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가슴이 따뜻해지려면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세상 만들기의 기초가 아닌가!”

<강부언 프로필>

• 1961 제주생

• 서울예술대학교 및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 개인전 64회(제주, 서울, 미국, 일본)

• 국제아트페어 등 국제전 및 단체전 400여 회 출품

(현재) 한국미협 제주도지회, 초록동색 회원, 아트인명도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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