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준석 연대시 정당지지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113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9%, 국민의힘이 34.3%, 정의당이 2.4%의 지지를 받았다.
2주전 대비 민주당 -1.4%p, 국민의힘 +0.3%p로 두당 격차가 9.6%로 소폭 좁혀짐. 박빙이었던 충청권에서 민주당 우세(민51.3%, 국34.6%), PK권(민39.1%, 국37.5%)은 박빙 유지했다.


이낙연 신당 6.6%, 이준석 신당 8.4% 지지 받아, 민주당(40.7%), 국민의힘(30.4%) 양당 우위 유지. 이낙연 신당은 호남(14.0%), 무당층(16.8%), 이준석 신당은 20대(14.7%), 무당층(17.1%)에서 상 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음. 민주당 지지층은 이준석 5.8%, 이낙연 5.1%,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준석 7.1%, 이낙연 3.1% 지지했다.

이낙연+이준석 신당 창당 시 내년 총선에서 11.4%가 지지 이낙연 신당 지지층의 58.6%, 이준석 신당 지지층의 51.7%가 이+이 연대 신당 지지 이+이 연대 신당은 20대(20.3%),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2주 전 대비 1.3%p 하락한 30.7%(매우 잘 12.3%+ 대체로 잘 18.4%)로 하락세가 이어짐. PK권에서 부정평가(60.7%)가 60%를 넘었고, TK권은 긍정(48.1%)과 부정(46.1%)이 팽팽했다.
본 여론조사는 12월 16일~17일 2일간 1,008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6.4%, 신뢰도 95%, 오차범위+-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