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김기현 사퇴, 장제원 불출마 영향
[여론조사] 김기현 사퇴, 장제원 불출마 영향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12.19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낙연, 이준석 개별 창당시 정당지지도
-이낙연, 이준석 연대시 정당지지도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113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9%, 국민의힘이 34.3%, 정의당이 2.4%의 지지를 받았다.

2주전 대비 민주당 -1.4%p, 국민의힘 +0.3%p로 두당 격차가 9.6%로 소폭 좁혀짐. 박빙이었던 충청권에서 민주당 우세(민51.3%, 국34.6%), PK권(민39.1%, 국37.5%)은 박빙 유지했다.

이낙연·이준석 개별 창당시 정당 지지도
이낙연·이준석 개별 창당시 정당 지지도

이낙연 신당 6.6%, 이준석 신당 8.4% 지지 받아, 민주당(40.7%), 국민의힘(30.4%) 양당 우위 유지. 이낙연 신당은 호남(14.0%), 무당층(16.8%), 이준석 신당은 20대(14.7%), 무당층(17.1%)에서 상 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음. 민주당 지지층은 이준석 5.8%, 이낙연 5.1%,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준석 7.1%, 이낙연 3.1% 지지했다.

이낙연·이준석 연대시 정당 지지도
이낙연·이준석 연대시 정당 지지도

이낙연+이준석 신당 창당 시 내년 총선에서 11.4%가 지지 이낙연 신당 지지층의 58.6%, 이준석 신당 지지층의 51.7%가 이+이 연대 신당 지지 이+이 연대 신당은 20대(20.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2주 전 대비 1.3%p 하락한 30.7%(매우 잘 12.3%+ 대체로 잘 18.4%)로 하락세가 이어짐. PK권에서 부정평가(60.7%)가 60%를 넘었고, TK권은 긍정(48.1%)과 부정(46.1%)이 팽팽했다.

본 여론조사는 12월 16일~17일 2일간 1,008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6.4%, 신뢰도 95%, 오차범위+-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