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운영 부담요인
-윤 대통령 향후 거취
-21대 대선이 내일이라면?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3%, 국민의힘 27.2%, 국민의힘 2주전 대비 소폭(4.8%) 상승 조국혁신당 7.4%, 개혁신당 3.9%, 진보당 1.4%.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20.7%(매우 잘함 11.2%+대체로 잘함 9.6%) 부정평가는 77.9%(대체로 잘못 7.8%+매우 잘못 70.1%) 지난 조사 대비 전체 수치에서 큰 변화 없으나, 적극 긍정과 적극 부정 각각 소폭 상승했다.
윤 대통령 신뢰도는 모든 지역, 연령, 정치성향에서 불신이라는 답변이 앞섰다. 특히 서울과 호남에서 신뢰라는 응답 10%대. 국민의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에서 신뢰 답변이 한 자릿수. 70세 이상, 보수 성향에서 상대적으로 신뢰 응답이 높은 편. 국정평가 긍정층(22.6%) 중 96%가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부담 요인은 모든 연령, 지역, 정치성향에서 김건희 여사라는 답변이 압도적이나 70세 이상, 보수층에서 전체 (73.9%) 대비 낮은 편.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 국힘후보에 투표층에서 국정운영 부담 요인이 한동훈 대표라는 답변이 두자릿수.
특히 국정평가 긍정층과 신뢰층에서 20%대는 *윤 대통령 지지층의 한대표에 대한 압도적인 비토는 아니더라도 반감정서가 엿보였다.
윤 대통령 향후 거취는 70세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 전지역에서 자진 하야해야 한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50대 이하, 인천경기, 광주전라, 강원제주, 중도/진보 성향, 국힘 기타정당 제외 모든 정당지지층에서 하야해야 한다 답변 과반 이상.
70세 이상, 보수층, 국힘 지지층(과반), 기타정당, 국정평가 긍정층(과반)에서 흔들림 없이 국정 매진 답변이 우세했다.
21대 대선이 내일이라면 설문에 대해 70세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 전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특히 30대 이상 50대 이하, 수도권, 충청권, 호남, 강원제주, 중도/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70세 이상,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과반 이상 우세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11월 4일 ~ 11일 5일간 1,010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7%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