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여론조사 꽃]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1.1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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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지난 주 최고 지지율 다시 경신,
‘국민의힘’은 두 조사 모두 하락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 모두 20%p 이상 벌어져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23.8%p, ARS조사 25.6%p)
●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횡보세, ARS조사의 50대 이하 10명 중 8명 이상은 국정 운영에 부정적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1.7%p, ARS조사 54.7%p), 극부정층 소폭 상승.
●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전화면접조사에서 ‘이재명’ 소폭 오르고 ‘한동훈’은 두 조사 모두에서 소폭 하락하며 두 후보간 격차 더 커져(격차: 전화면접조사 26.6%p, ARS 34.2%p)
● 10명 중 7명 이상, 지난 7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은 ‘변한 것이 없는 무의미한 담화였다’고 평가
● 10명 중 6명 이상,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
● 10명 중 6명 이상,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할 역량이 없다’고 생각해
● 윤대통령의 임기 종료 방식에 대해 10명중 6-7명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 또는 해임되어야 한다고 응답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지난 주 최고 지지율 다시 경신했다.

‘국민의힘’은 두 조사 모두 하락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 모두 20%p 이상 벌어졌다.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23.8%p, ARS조사 25.6%p)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횡보세, ARS조사의 50대 이하 10명 중 8명 이상은 국정 운영에 부정적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1.7%p, ARS조사 54.7%p).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전화면접조사에선 ‘이재명’ 소폭 오르고 ‘한동훈’은 두 조사 모두에서 소폭 하락하며 두 후보간 격차가 더 커졌다.

(격차: 전화면접조사 26.6%p, ARS 34.2%p)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는데, 10명 중 7명 이상은 지난 7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은 ‘변한 것이 없는 무의미한 담화였다’고 평가했다.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세 번째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세 번째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세 번째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10명 중 6명 이상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프 당선자를 상대할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에 대해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프 당선자를 상대할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에 대해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프 당선자를 상대할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에 대해 10명 중 6명 이상,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할 역량이 없다’고 생각했다.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윤대통령의 임기 종료 방식에 대해 10명중 6-7명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 또는 해임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1월 8일~9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5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2.8% [총 통화시도 7,844명]. ARS 조사는 10월 18일~19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7% [총 통화시도 37,409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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