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 ‘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두 조사 모두 ‘이재명’ 소폭 상승하고 ‘한동훈’ 소폭 하락하며 격차 거의 3배에 달해, ARS조사에서 ‘이재명’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50% 넘겨
● 10명 중 4~5명,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
● 10명 중 6명 이상,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바는 ‘사실일 것’이라고 응답.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이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이유에 대해 ‘여의도연구원이 직접 하기 곤란한 일을 시키려고’란 응답이 가장 많고 ‘명 씨의 전문가적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란 응답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해.

‘더불어민주당’은최고 지지율 경신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격차 커져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0%p, ARS조사 25.0%p).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하락한 47.0%, ‘국민의힘’은 1.0%p 상승한 28.0%, ‘조국혁신당’은 0.1%p 상승한 7.1%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19.0%p(1.5%p↓),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과 ‘국민의힘’ 간 격차는 26.1%p로 집계됐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 ‘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0.6%p 하락한 20.9%, ‘부정’평가는 0.7%p 상승한 78.3%로 집계됐고 ‘긍·부정’격차는 57.4%p(1.3%p↑)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서울(4.2%p↓), 부·울·경(3.8%p↓)등에서 감소했고 ‘부정’평가는 서울(4.5%p↑), 부·울·경(3.4%p↑) 등에서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의 ‘긍정’평가가 8.1%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8.1%p 오르며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2.0%p의 격차로 ‘긍·부정’평가가 팽팽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가 6.2%p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5.2%p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주 ‘부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7.9%p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7.8%p 하락하며 다시 ‘긍정’평가(‘긍정’평가 51.9% 대 ‘부정’평가 47.3%, 격차: 4.6%p)가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2.7%(6.2%p↓), ‘부정’평가는 85.8%(5.2%p↑)로 집계되어 73.1%p의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두 조사 모두 ‘이재명’ 소폭 상승하고 ‘한동훈’ 소폭 하락하며 격차 거의 3배에 달해, ARS조사에서 ‘이재명’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50% 넘겼다.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을 실제 누가 작성했다고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을 실제 누가 작성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10명 중 4~5명,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명태균 씨는 자신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10명 중 6명 이상,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바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자체 여론조사 기능이 있음에도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이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이유에 대해 ‘여의도연구원이 직접 하기 곤란한 일을 시키려고’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명 씨의 전문가적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란 응답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1월 29일~30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1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0.4% [총 통화시도 9,595명]. ARS 조사는 11월 29일~30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2% [총 통화시도 44,690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