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ARS 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50% 넘겨..
[여론조사 꽃] ARS 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50% 넘겨..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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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횡보하며 격차 줄고, ARS조사의 ‘더불어민주당’은 최고 지지율 경신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격차 커져(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0%p, ARS조사 25.0%p).
●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 ‘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두 조사 모두 ‘이재명’ 소폭 상승하고 ‘한동훈’ 소폭 하락하며 격차 거의 3배에 달해, ARS조사에서 ‘이재명’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50% 넘겨
● 10명 중 4~5명,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
● 10명 중 6명 이상,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바는 ‘사실일 것’이라고 응답.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이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이유에 대해 ‘여의도연구원이 직접 하기 곤란한 일을 시키려고’란 응답이 가장 많고 ‘명 씨의 전문가적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란 응답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해.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횡보하며 격차 줄고, ARS조사의 ‘더불어민주당’은 최고 지지율 경신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격차 커져(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0%p, ARS조사 25.0%p).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횡보하며 격차 줄고, ARS조사의
‘더불어민주당’은최고 지지율 경신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격차 커져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0%p, ARS조사 25.0%p).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하락한 47.0%, ‘국민의힘’은 1.0%p 상승한 28.0%, ‘조국혁신당’은 0.1%p 상승한 7.1%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19.0%p(1.5%p↓),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과 ‘국민의힘’ 간 격차는 26.1%p로 집계됐다.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전화면접조사는 횡보, ARS조사는 긍·부정평가 크게 움직이며 ‘부정’평가 한 주 만에 다시 70%대로 올라가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4%p, ARS조사 51.2%p)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0.6%p 하락한 20.9%, ‘부정’평가는 0.7%p 상승한 78.3%로 집계됐고 ‘긍·부정’격차는 57.4%p(1.3%p↑)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서울(4.2%p↓), 부·울·경(3.8%p↓)등에서 감소했고 ‘부정’평가는 서울(4.5%p↑), 부·울·경(3.4%p↑) 등에서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의 ‘긍정’평가가 8.1%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8.1%p 오르며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2.0%p의 격차로 ‘긍·부정’평가가 팽팽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가 6.2%p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5.2%p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주 ‘부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7.9%p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7.8%p 하락하며 다시 ‘긍정’평가(‘긍정’평가 51.9% 대 ‘부정’평가 47.3%, 격차: 4.6%p)가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2.7%(6.2%p↓), ‘부정’평가는 85.8%(5.2%p↑)로 집계되어 73.1%p의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두 조사 모두 ‘이재명’ 소폭 상승하고 ‘한동훈’ 소폭 하락하며 격차 거의 3배에 달해, ARS조사에서 ‘이재명’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50% 넘겼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을 실제 누가 작성했다고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을 실제 누가 작성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10명 중 4~5명,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대표 가족 명의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비판 글들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명태균 씨는 자신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태균 씨는 자신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태균 씨는 자신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10명 중 6명 이상,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바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자체 여론조사 기능이 있음에도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자체 여론조사 기능이 있음에도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자체 여론조사 기능이 있음에도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해 그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이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이유에 대해 ‘여의도연구원이 직접 하기 곤란한 일을 시키려고’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명 씨의 전문가적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란 응답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1월 29일~30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1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0.4% [총 통화시도 9,595명]. ARS 조사는 11월 29일~30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2% [총 통화시도 44,690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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