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3대 요구' 수용 여부
-국정운영 주도권, 윤vs한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4%, 국민의힘 22.4%, 정당지지도 조사 이래 민주당 최고치, 국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 8.8%, 개혁신당 3.8%, 진보당 1.5%.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20.6%(매우 잘함 10.4%+대체로 잘함 10.2%)로 최저치 기록 부정평가는 77.1%(대체로 잘못 9.6%+매우 잘못 67.6%)로 최고치 기록했다.

김건희·명태균 카톡의 오빠에 때해 윤석열 대통령 70.4%,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13.1%, 잘모름 16.5% 모든 연령,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이나, 70세 이상, 보수층에서 잘모름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국정평가 긍정층은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는 답변이 40% 넘었다.

윤 대통령의 ‘한동훈 3대 요구’ 수용 여부에 대해 받아들여야 한다 78.2% vs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13.8% 모든 연령, 지역, 성향, 정당지지층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답변이 압도적 우세.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성향 응답자에서 전체 의견에 못미침. 특히, 국정평가 긍정층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 미만이었다.

국정운영 주도권, 윤석열 대 한동훈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첨예. 잘모름이 두 인물보다 앞서, 대통령과 여당 대표 모두 국정운영 주도권 동력 상실 가능성. 서울 제외 전지역, 18-29세, 70세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성향 응답자은 윤 대통령이라는 답변 백중우세. 서울, 50대, 60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한 대표라는 답변이 백중우세였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10월 21일~22일 2일간 1,012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2.5%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