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미나] 구상나무 ESG 숲 만들기 [세미나] 구상나무 ESG 숲 만들기 국내에서도 한라산과 지리산 등 일부에서만 자생하지만 해마다 서식지가 줄어들며 멸종위기에 처한 구상나무를 살리기 위한 시민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한라구상나무협회(회장 최장혁)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제주항공우주호텔 세미나실에서 '구상나무 EGS 숲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에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더 알려진 구상나무가 한라산에서 설 자리가 줄어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시작된 한라구상나무협회는 지난 4월 정물오름에 1천그루의 구상나무를 심는 등 우리 주변에서 한 그루의 구상나무라도 더 볼 수 있도록 TV | 장수익 기자 | 2023-08-28 14:34 [환경 캠페인] 기후변화 나침반 구상나무 살리기 나서 [환경 캠페인] 기후변화 나침반 구상나무 살리기 나서 "매우 큰 위기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순 없었다. 구상나무 정도 쯤이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땅의 큰 별같은 나무다."이런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서 8일 국내 최초로 구상나무 단일 품종을 위해 일반시민들이 공식적으로 협회 등록을 마쳤으며, 정식명칭은 '한라구상나무협회'다.한라산, 지리산 기슭에는 20년 전만해도 수천만 그루의 구상나무가 생존했으나 지금은 겨우 1백만 그루 정도만 버티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급속한 기후온난화의 외적 영향 때문으로 기상이변(긴 가뭄, 훼손, 병충해)이며 골프장에서 마구 잡이로 뿌 사회/환경 | 장수익 기자 | 2023-05-09 14:54 제주의 남이섬 '탐나라 공화국'을 가다 제주의 남이섬 '탐나라 공화국'을 가다 지금 제주에 또 다른나라 "탐나라 공화국" 테마파크 관광지가 조성되어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최고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에 위치한 탐나라 공화국은 '제2의 남이섬'인 제주남이섬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나무를 심거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여행자가 가꾸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다.10만m2(약 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로 조성하기까지는 나무도 물도 없는 돌 관광 | 김연화 기자 | 2021-11-02 13:40 제주도내 청소년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내 청소년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은교)는 오는 7월3일 부터 제주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주역사 바로알기 및 진로선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7월 3일은 제주역사문화해설연구회(회장 전영미) 문화해설사를 초빙해 동광마을 4.3길(임문숙일가 헛묘,무등이왓마을 소개,최초학살터,광신사숙터,옛 공고판터,몰방에터,잠복학살터,이왕원(여관)터,원물오름)주변을 탐방하면서 전영미 문화해설사로부터 동광마을 4.3피해 역사현장을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일제강점기인 2차 대전 당시 일본군들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해 건설한 문화 | 김연화 기자 | 2021-06-30 18:00 서귀포시, 하례2리 하례로~서성로간 저류지 설치공사 착수 서귀포시, 하례2리 하례로~서성로간 저류지 설치공사 착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의 하례로와 서성로를 잇는 농어촌도로 일대의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저류지가 설치된다.시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서성로 남쪽(하례리 산64-21번지)에 저수용량 1만5000㎥의 저류지 설치사업을 최근 착수했다.저류지 설치는 지난해 9월 1일, 2시간에 187㎜의 집중호우로 서성로 상류지역인 물오름에서 모인 빗물이 도로를 타고 하례2리(양마단지) 마을로 흘러내리면서 농경지와 창고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반복된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저류지 설치공사는 상류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저류지로 유입되도록 해 자치/행정 | 서귀포방송 | 2019-04-22 16:09 물오름 정상에 전망대 설치 물오름 정상에 전망대 설치 하례리 산10번지에 위치한 물오름 정상에 전망대가 설치된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예산1억원으로 물오름 정상에 전망대를 만들어 지귀도를 비롯한 서귀포앞바다까지 내다볼 수 있게 된다.서귀포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들을 활용한 친환경 전망대는 산불초소까지 겸하게 된다. 하지만 전망대와는 별도로 친환경화장실은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 물오름 전망대가 완성되는 오는 6월부터는 물오름 산책코스와 한라산 둘레길, 고살리길과 연결돼 도민과 관광객들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많이 찿게 될 전망이다. 관광 | 서귀포방송 | 2019-03-11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