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호텔인 카세로지는 최근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확정받았다.
카세로지(대표이사 박찬수)는 올해 3월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그동안 부티크호텔이 3성 등급을 넘는 호텔은 없었다.
카세로지는 부티크호텔 최초로 국내에서 5성급으로 지정된 올인클루시브 프라이빗 하이엔드 호텔이다. 미슐랭가이드(히로시마/에히메) 5스타 호텔의 다이닝을 총괄했던 일류쉐프 ‘시카와타리 쇼고’가 카세로지 다이닝의 총괄쉐프를 맡고 있고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됐다
또한 카세로지는 호텔들이 집중된 제주도 서부권이 아닌 제주도 동부권에 위치해 지역내 일자리 제공 등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내 5성 호텔은 카세로지가 합류함으로써 총19개 호텔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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