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이 축산악취의 고통에서 힘들게 삶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서귀포시 축산악취 통계에 따르면 합계 655건이 발생했다.
655건 중 1위는 표선면으로 248건이 발생했으며, 2위는 대정읍(154건)이 차지했다.
3위는 안덕면이 96건이었으며 동지역에서도 124건이나 민원이 발생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3년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실현을 위한 청정한경국(국장 강용숙) 예산으로 829억원을 편성해 녹색환경, 생활환경, 공원녹지, 산림휴양 등 4개 분야에 투자한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