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
2022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8.10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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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 추진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
- 스마트 축사시설 설치 지원으로 미래 지향적 축산업 구현 -
2022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
2022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

6월말 기준 서귀포시 축산악취 민원은 451건에 달하고 16곳의 양돈장이 악취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악취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행정이 축산분야에 대한 보조금은 엄청나게 쏟아붓고 있지만 해썹인증을 컨설팅 점검표에서 높은 점수를 주거나 우대하지도 않고 관계없이 선정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산분야 ICT융복합확산지원사업에 대한 예비신청 공고해 16개 업체를 선정해 컨설팅을 거친후 대상업체를 9월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20개 농장이 선정됐다.

축산분야 ICT융복합확산지원사업은 축산농가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자동급이기, 음수 관리기 등 사양관리의 정보수집 및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문혁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ICT융복합확산지원사업은 해썹인증과 관계없이 선정하고 있다. ICT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의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 보급을 통해 최적의 사양조건을 충족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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