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돼지똥냄새 때문에 못살겠어요
제주도, 돼지똥냄새 때문에 못살겠어요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7.09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현재,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은 제주시 451건, 서귀포시 380건 등 총계 831건
제주환경약자들의 외침

여름철 축산악취로 인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은 제주시 451건, 서귀포시 380건 등 총계 831건에 달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256건과 제주시 한림읍 198건으로 전체 축산악취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로도 표선면과 한림읍이 각각 1위라서 고통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표선면과 한림읍은 양돈장들이 밀집해 있어 삶의질이 최악인 상황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청정제주를 비난하는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제주환경약자 안관홍 대표는 "비가 오는 장마철엔 특히 양돈악취가 장난이 아니다"면서 "환경부는 악취방지법 일부를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