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태풍 '마이삭' 피해 잇따라
제주 동부지역 태풍 '마이삭' 피해 잇따라
  • 고기봉 기자
  • 승인 2020.09.0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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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도 동부지역은 집 파손, 해안가 침식, 시설물 낙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으로 제ㅔ주시 구좌읍 종달리  한 치어 양식장 지붕이 날아가 민가를 덮쳤다.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으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한 치어 양식장 지붕이 날아가 민가를 덮쳤다.
성산읍 오조리 2층 건물 조립식 판넬이 태풍 마이삭이 영향으로 일부는 날아가고 일부는 떨어지기 직전에 아찔한  모습이다.
성산읍 오조리 2층 건물 조립식 판넬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일부는 날아가고 일부는 떨어지기 직전에 아찔한 모습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2층 조립식 판넬이 태풍 마이삭이 영향으로 날아가면서 밑에 집 전신주 파손으로 35시간 정전 상태가 발생 했으며, 성산119 소방대원들이 길거리 판넬을 분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2층 조립식 판넬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날아가면서 밑에 집 전신주 파손으로 35시간 정전 상태가 발생 했으며, 성산119 소방대원들이 길거리 판넬을 분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와 시흥리 경계 해안 도로 윗쪽에 태풍 마이삭에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2만여평에 농경지가 저수지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와 시흥리 경계 해안 도로 윗쪽에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2만여평에 농경지가 저수지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와 시흥리 경계 해안선이 태풍이 영향으로 해안가 모래가 유실되면서 침식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와 시흥리 경계 해안선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해안가 모래가 유실되면서 침식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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