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4% 국민의힘 28.2%,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3.4%

총선 후 첫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과반 이상. 국힘 총선 후 총선 직전 조사 대비 6.5% 하락. 양당 정당지지율 편차 22.1%로 25년도 최대(직전 최대 차이 24년 12월 3째주 24.6% 차).

민주당, 70세 이하 및 전지역, 중도진보층에서 앞서. 4,50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국힘, 70세 이상에서 소폭(1.6%) 앞서. 정치성향 중도층 48.4%로 적극 조사참여. (보수층 26.4%, 진보층 25.2%) 그 중도층 과반 가까이(48.6%)가 민주당에 지지 또는 호감.

이재명정부 최우선 과제는 민생경제회복(35.1%)-계엄내란종식(32.2%)-국민화합통합(11.6%)-미국발관세대응(7.9%) 한반도 정세 안정(5.3%) 순. 그외 다른 과제 답변도 6.1%로 응답자, 다양한 국정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인식.

민생경제회복이라는 응답 20대, 60대, 70세 이상, 충청권, TK, 국힘/개혁신당/진보당 지지층, 보수성향, 국정운영 적극 긍정평가 답변층에서 우세 답변. 계엄내란종식이라는 응답 40대, 호남권, 강원제주, 민주당/조국혁신당/기타정당 지지층, 진보성향, 국정운영 소극 긍정평가 답변층에서 우세 답변. 30대, 50대, 수도권, 부울경, 중도성향 답변층에서 백중세.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는 김병기 18.2% vs 서영교 26.1%, 오차범위 밖 서영교 의원 우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답변, 전체 결과보다 큰 차이(서영교 41.4% VS 김병기 의원 28.9%) 

김문수 당권 도전 찬반에 대한 조사에서 찬성 37.6% VS 반대 45.9% 20대, 40대, 50대, 60대, 인천경기, 충청권, 호남권, TK, 강원제주에서 반대 앞서 30대에서 찬성 우세. 국힘지지층과 보수성향 응답층 과반 이상 찬성. 서울, 부울경 백중세.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60.4%(적극 긍정48.9%+소극 긍정11.5%) VS 부정평가31.4%(적극 부정23.8%+소극 부 정7.5%)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50.4%)보다 10% 높음.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6월 9일~10일 2일간 1,045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4.2% 신뢰도 95%, 오차범위 ±3.0%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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