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여론조사 꽃]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5.05.0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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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4K: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9.0%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4.5%)에 14.5%p 앞서.  중도층 과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지지
● 대선 인식 2K: ‘정권 교체’ 66.6% 대 ‘정권 연장’ 29.5%(격차 37.1%p), 국민 3명 중 2명 정권교체 원해. 모든 권역에서 교체 여론 우세, 중도・무당층도 다수 ‘교체’ 선택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김문수: 이재명 51.8% vs 김문수 24.0%, 27.8%p 격차. 이재명 압도적 우세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한덕수: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22.3%p 격차.
  중도층에서는 33.8%p 격차로 이재명 우세
● 가상 양자대결 4K_이재명vs.한동훈: 이재명 50.9% vs 한동훈 21.7%(후보 간 격차 29.2%p), 모든 권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 더 높아.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2K_김문수 vs. 한동훈: 한동훈 23.0% vs 김문수 20.0%, 3.0%p의 격차.
  응답자 절반 정도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
● 보수 단일후보 가상 양자대결 2K_김문수 vs.한덕수: ‘없다’ 53.2%, 한덕수 26.4% vs 김문수 12.8%(후보 간 격차: 13.6%p).
● 보수 단일후보 가상 양자대결 2K_한동훈 vs.한덕수: ‘없다’ 48.1%, 한덕수 27.1% vs 한동훈 21.6%(격차 5.5%p).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29일, 4월 30일부터 5월 1일에 각각 이틀씩 진행한 전화면접조사 결과를 합산한 바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9.0%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4.5%)을 14.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3%를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은 52.3%로, ‘국민의힘’보다 17.8%p 높았다.

대선에 대한 인식

대선에 대한 인식은 정권 교체’ 66.6% 대 ‘정권 연장’ 29.5%(격차 37.1%p), 국민 3명 중 2명 정권교체 원했다. 모든 권역에서 교체 여론 우세, 중도・무당층도 다수 ‘교체’ 선택

가상양자대결: ‘이재명’ 51.8% vs ‘김문수’ 24.0%, 27.8%p 격차. 이재명 압도적 우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맞붙을 경우, 51.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해 ‘김문수’ 후보(24.0%)를 27.8%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4.4%, ‘그 외 다른 인물’은 9.0%로 조사됐다.

이재명’ 51.7% vs ‘한덕수’ 29.4%, 22.3%p 격차.중도층은 33.8%p 격차로 ‘이재명’ 우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붙을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51.7%,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9.4%로 나타났다(후보 간 격차: 22.3%p).

‘이재명’ 50.9% vs ‘한동훈’ 21.7%(후보 간 격차 29.2%p),
모든 권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 더 높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재명 후보’는 50.9%, ‘한동훈 후보’는 21.7%의 지지를 얻어 ‘이재명’후보가 29.2%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2.5%, ‘그 외 다른 후보’는 4.5%였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한동훈’ 23.0% vs ‘김문수’ 20.0%, 3.0%p의 격차로
한동훈이 소폭 앞서. 응답자 절반 정도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2천명에게 전화면접조사로 물었다.

절반에 가까운 49.5%가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했고, ‘한동훈 후보’는 23.0%의 지지를 얻어 20.0%를 얻은 ‘김문수 후보’를 3.0%p 차이로 소폭 앞섰으며 ‘그 외 다른 인물’ 5.7%로 조사됐다.

양자 가상대결로 확인한 보수 단일 후보 적합도, ‘없다’ 53.2%,
‘한덕수’ 26.4% vs ‘김문수’ 12.8%. ‘한덕수’가 13.6%p 격차로 앞서.

보수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6.4%의 지지를 얻어 12.8%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를 13.6%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2%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답해, 보수 진영의 후보군에 대한 전반적 회의감도 함께 드러났다.

양자 가상대결로 확인한 보수 단일 후보 적합도, ‘없다’ 53.2%,<br>​​​​​​​ ‘한덕수’ 26.4% vs ‘김문수’ 12.8%. ‘한덕수’가 13.6%p 격차로 앞서.<br>
양자 가상대결로 확인한 보수 단일 후보 적합도, ‘없다’ 48.1%,
‘한덕수’ 27.1% vs ‘한동훈’ 21.6%, (격차 5.5%p)

보수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양자 가상대결 방식으로 물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7.1%의 지지를 얻어 21.6%를 기록한 ‘한동훈 후보’를 5.5%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1%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해, 보수 진영의 후보군에 대한 회의적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9명을 대상으로 4월 28일~29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전화면접조사 차기대선 특집으로 신뢰도 95%, 오차범위 ±2.2% 응답률 17.3% [총 통화시도 11.593명], 2,002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5월 1일 신뢰도 95%, 오차범위 ±2.2% 응답률 18.0% [총 통화시도 11,138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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