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재창출 대 정권교체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8% 국민의힘 32.0%,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2.3%, 진보당 1.2%. 이전 조사 대비(탄핵 인용 이전) 국민의힘 4.4% 하락했다.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는 한덕수14.8%-김문수12.5%-한동훈8.4% 순으로 나타났다.
2·30대, 60대이상에서 한덕수가, 4·50대에서 김문수가 근소하게 우위. 서울, 충청권, 호남, 부울경에서 한덕수가, 인천경기, 강원제주에서 김문수가, 대구경북에서 한동훈 우세. 국민의힘 지지층 한덕수(32.4%)-김문수(23.5%)-한동훈(17.5%) 순. 보수층 전체 답변 한덕수(25.5%)-김문수(18.1%)-한동훈(10.7%) 순.
적극 보수층 답변 한덕수(31.7%)-김문수(22.2%)-한동훈(9.0%) 순. 다소 보수층 답변 한덕수(21.2%)-김문수(15.3%)-한동훈(11.9%) 순. 중도층 답변 한덕수(13.1%)-김문수(11.1%)-한동훈(9.9%) 순. 무당층 한덕수(23.7%)-김문수(8.6%)-한동훈(5.0%) 순. 정권재창출 응답자 한덕수(33.9%)-김문수(23.2%)-한동훈(16.6%) 순이었다.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는 체 응답자 중 과반 이재명(50.2%)
20대, 40대,50대, 인천경기, 호남에서 이재명 답변 과반 이상. 30대, 60대 이상, 서울,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 강원제주에서 이재명 답변 과반 미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명 중 9명 이재명 선택.
무당층은 23.6%. 진보층 78.7%, 중도층 47.5%, 보수층 26.3% 이재명 응답. 정권교체 응답자에서 84.9%가 이재명을 선택했다.

차기 정부 대통령실 선호도 조사에서 기존 청와대 47.3% - 세종시 정부 청사 23.7% - 현 용산 대통령실 20.8% 순. 4·5·60대 연령층에서 과반 이상 기존 청와대를 선호했다.
30대, 70세이상도 가장 선호하는 곳은 기존 청와대. 20대는 세종시 정부 청사(37.5%)가 가장 많은 답변. 충청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기존 청와대라는 답변이 우세했다.
지리적 이해관계가 있는 충청권은 기존 청와대(36.7%)라는 응답보다 세종시 정부청사(37.4%)가 근소 우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기존 청와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용산 대통령실, 진보당 지지층은 세종시 정부청사를 선호. 정권교체 응답층에서 과반 이상 기존 청와대(62.8%) 정권재창출 응답층에서 과반 이상 현 용산 대통령실(52.1%)

정권재창출 대 정권교체 조사에서 정권교체는 전체 응답자 중 57.2%로 과반 이상.
70세 이상 제외 전연령층, 대구경북 제외 전 지역에서 정권교체 응답 과반 이상. 대구경북에서 정권 교체 응답 과반 미만이나 다수 선택(정권교체 47.9% vs 정권재창출 45.2%) 70세 이상에서는 정권재창출 응답 다수(정권교체 41.5% vs 정권재창출 47.3%) 중도, 진보층에서 정권교체 응답 과반 이상. 보수층 3명 중 1명 정권교체 응답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4월 14일~4월 15일 2일간 1,039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4.7% 신뢰도 95%, 오차범위 ±3.0%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