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 여부
-헌재 선고 지연에 따른 불안감
-국무위원 연쇄탄핵 적절 여부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5% 국민의힘 36.4%,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1.3%, 진보당 1.0%. 이전 조사 대비 민주당 2.6% 소폭 상승, 국민의힘 1.1% 소폭 하락했다.

헌재 선고 지연에 따른 불안감에 대해 불안하다 66.8% vs 불안하지 않다 26.3%. 전체 응답자 3명 중 2명, 불안하다 답변했다.
모든 연령, 지역, 정치성향층, 국민의힘과 기타 정당 제외 정당 지지 문항 답변층에서 불안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 찬성 답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헌재 선고 지연에 30% 가까이 불안하다 답변.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헌재 선고 지연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직 복귀 찬반에 대한 조사에서 반대 60.2% vs 찬성 37.9% 70세 이상 제외 모든 연령,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반대한다는 답변 과반 이상.
보수층과 국민의힘 기타정당 지지층 제외 정당 지지 문항 답변층과 정치성향 답변층에서 반대한다는 답변 압도적. 보수층의 경우 반대한다는 답변이 적극 보수층(22.6%)과 소극 보수층(42.2%) 간 차이가 보수층 전체 377명의 오차범위(+-5.0%)보다 큼.

국무위원 연쇄탄핵 적절성에 대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지연으로 민주당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무위원 연쇄 탄핵 예고, 적절하다48.9% vs 부적절 46.6% 백중세. 30대, 40대, 50대에서 적절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20대, 60대 이상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 과반 이상.
인천경기, 호남, 강원제주 지역에서 적절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충청권, TK, 부울경 지역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 과반 이상. 더불어민주당, 조국신당, 진보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적절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국민의힘, 개혁신당, 기타 정당, 무당층과 보수층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 과반 이상. 서울(적절47.4% vs 부적절49.8%), 중도층(적절47.1% vs 부적절47.7%)에서 의견 팽팽.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 2심 판결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해소됨 50.2% vs 해소되지 않음 43.9%. 오차범위 밖 해소됐다는 답변 과반 이상.
30대, 40대, 50대에서 해소됐다는 답변 과반 이상. 20대, 60대 이상에서 해소되지 않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수도권, 호남, TK 지역에서 해소되었다는 답변 과반 이상. 충청권 지역에서 해소되지 않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더불어민주당, 조국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해소됐다는 답변 과반 이상. 국민의힘, 기타 정당, 무당층과 보수층에서 해소되지 않았다는 답변 과반 이상. 부울경(해소됨 43.6% vs 해소되지 않음 48.9%), 강원제주(해소됨 47.0% vs 해소되지 않음 46.0%), 중도층(해소됨 45.1% vs 해소되지 않음 46.8%)에서 어느 의견도 과반 미만 팽팽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3월 31일~4월 1일 2일간 1,062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4.2% 신뢰도 95%, 오차범위 ±3.0%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