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정당지지도, 양당 격차 16.6%
[여론조사 꽃] 정당지지도, 양당 격차 16.6%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5.03.21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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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9.5% 대 ‘국민의힘’ 32.9%, 양당 격차 16.6%p,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56.1%)이 ‘국민의힘’(22.4%)을 크게 앞서(격차 33.7%p)
● 차기 대선, 유권자 관심 높아 투표 의향 92.8%, 10명 중 9명 이상 ‘투표할 것’
● 차기 대선 가상대결 : 더불어민주당 후보 49.6% 대 국민의힘 후보 29.5% (격차 20.1%p)
● 차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층(1495명)이 선택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이재명 85.5%로 압도적 우세를 보여
● 차기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층(885명)이 선택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김문수가 33.2%로 선두, 그 뒤로 오세훈(16.5%), 홍준표(15.5%), 한동훈(12.3%) 순
● 차기 대선 정권 심판론 우세, 국민 10명 중 6명 ‘정권 교체 원한다’(격차 33.4%p)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9.5% 대 ‘국민의힘’ 32.9%, 양당 격차 16.6%p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56.1%)이 ‘국민의힘’(22.4%)을 크게 앞서(격차 33.7%p)

차기 대선, 유권자 관심 높아 투표 의향 92.8%, 10명 중 9명 이상 ‘투표할 것’

여론조사꽃이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에서 응답자의 92.8%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6.4%에 그쳐, 사실상 10명 중 9명 이상이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가상대결 : 더불어민주당 후보 49.6% 대 국민의힘 후보 29.5% (격차 20.1%p)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6%의 지지를 얻어 29.5%를 기록한 ‘국민의힘 후보’보다 20.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층(1495명)이 선택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이재명 85.5%로 압도적 우세를 보여

차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1495명을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차기 대선 후보를 조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5.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김동연’ 경기지사와 83.2%p의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1.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3%), ‘김부겸’ 전 국무총리(1.0%),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0.3%)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층(885명)이 선택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김문수가 33.2%로 선두, 그 뒤로 오세훈(16.5%), 홍준표(15.5%), 한동훈(12.3%) 순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885명을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차기 대선 후보를 조사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3.2%의 지지를 얻어 16.5%를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16.7%p 차이를 보이며 우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홍준표’ 대구시장(15.5%),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12.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1.7%),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1.5%)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정권 심판론 우세, 국민 10명 중 6명 ‘정권 교체 원한다’(격차 33.4%p)

차기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권을 연장해야 하는지,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의 64.8%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31.4%로 조사됐다.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가 정권 연장보다 33.4%p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현 정부의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3월 17일~20일까지 4일간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3,004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1.8% 응답률 14.5% [총 통화시도 20,719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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