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은 5일 서귀포시 청년을 위한 현장밀착형 청년사업 추진을 위해「청년동화프로젝트」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서귀포YWCA, 브로컬리연구소, 서귀포시연합청년회,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 제주청년센터,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단체가 참여해 서귀포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함께 화합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청년동화프로젝트는 청년이 함께 동, 화합하고,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단체와 청년사업 수행기관 등이 모여 다각적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청년동화프로젝트 컨소시엄을 통해 서귀포시 청년사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다양하게 요구되는 지역 청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현장밀착형 청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성태 관장은“청년동화프로젝트 컨소시엄의 6개 단체가 가진 역량과 지혜가 모여 서귀포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동화프로젝트의 첫 공동사업으로,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청년이 청년을 환대하는 진짜 밤’행사가 7월 5일 17시에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10-3363-3549)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samda-welfare.or.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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