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귀포 마을사무장 강제추행범, 징역6월 서귀포 마을사무장 강제추행범, 징역6월 서지현검사의 미투 폭로가 제주도 서귀포의 20대 마을사무장까지 업무에 영향을 끼쳤다.서귀포시 ㅇㅇ읍 ㅇㅇ리에 근무하던 마을사무장 예빈(가명. 1992년생))은 6개월동안 날마다 마을이장(피고인)으로부터 강제추행에 시달렸다.2017년 8월 마을회관에서 이장은 갑자기 사무장(피해자1)을 껴안아 강제로 추행했으며, 컴퓨터 작업을 하던 예빈의 뒤로 다가가 화면을 같이 보는척하면서 이장의 뺨을 예빈의 뺨에 갖다대는가 하면, 이장은 맞은편 소파에 앉아있는 예빈을 가까이 오라고 지시한 후 갑자기 예빈의 오른쪽 무릎에다 자신의 반바지입은 허벅지를 사회/환경 | 장수익 기자 | 2020-12-27 14:59 제주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성인지 교육 실시 제주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성인지 교육 실시 [서귀포방송/김광수 기자] 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등을 초청해 총 5회에 걸쳐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의 인원이 참석하는 교육 대신 소수의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보름동안 총 5회에 나눠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N번방 사건, 미투운동 등 각종 폭력 사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디지털 성범죄, 우리 현실 속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사회 교육 | 김광수 기자 | 2020-08-06 14:46 [기고] 공공서비스의 민간위탁, 이제는 공영화가 답이다. [기고] 공공서비스의 민간위탁, 이제는 공영화가 답이다. 지금 도청 앞에는 300일이 다 되도록 천막 농성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다.바로 청정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북부 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들과 거동이 불편한 도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업무를 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노동자들이다. 제주도가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직접 운영하며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원희룡 도지사에게 해결방법을 함께 찾자고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도지사는 얼굴 마주하기를 끝내 거부한 채 묵묵부답이다. 제주도정이 민간위탁을 해소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오피니언 | 서귀포방송 | 2020-02-05 18:07 노혜경, 요즘 시대에 페미도 아니면 뭐해? 노혜경, 요즘 시대에 페미도 아니면 뭐해? 누가 2010년대 후반 한국에 페미니즘이 더 강력해져서 다시 돌아올 줄 알았을까?1995년 이후 약 페미니즘은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했다. 그러한 성과로 호주제가 폐지되고 비례대표 여성홀수순번제가 실시되는 등 여성들의 약진이 돋보인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페미니즘은 강력한 백래시에 부딪힌다. ‘~~녀’ 논란 등 온라인을 진원지로 여혐의 메시지가 넘쳐나며, 여성에게 침묵을 강요했다. 성폭력이 만연하고 여성 살해가 판치는 사회의 조짐마저 보였다.그러던 것이 다시 페미니즘이 강력한 목소리로 되돌아왔다. 이런 거대한 변화에 누구보다 TV | 서귀포방송 | 2020-01-05 20:38 추미애 의원, 법무부 장관 내정 추미애 의원, 법무부 장관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조국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 중인 법무부 장관에 5선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추미애(61) 의원을 내정했다.법무부 장관 내정은 지난 10월 14일 조 전 장관이 가족을 둘러싼 의혹으로 물러난 지 52일 만이다. 지난 8월 9일에 이은 118일 만의 개각이기도 하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세 번의 민주정부 수립에 함께 한 확고한 정통성세 번의 민주정부 수립 과정에서 시대정신에 걸맞은 역할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1997년 지역주의 극복을 정치 | 장수익 기자 | 2019-12-05 14:49 제주 문인 미투사건 발생 제주 문인 미투사건 발생 제주에서 왕성한 문학활동을 펼치는 중견 문인들끼리 성추행 사건이 불거졌다.피해자는 문학상 심사위원인 A씨가 작품을 출품한 B녀와 자연스런 술자리에서 만남을 가진 후 B녀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가슴을 세 차례 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피해자는 제주해바라기센터와 제주여민회에서 강제추행에 대해 상담을 했다.하지만 A씨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주동부서에서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고 완강하게 부인했다.제주동부경찰서는 양측의 주장이 상이해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해 조사할 예정이다. 사회/환경 | 장수익 | 2019-08-25 1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