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간담회 개최
문대림, 제주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간담회 개최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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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처우개선 마련할 것
제주문화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 노고 감사와 처우개선 마련 약속
문대림 예비후보, 7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간담회 개최
문대림 예비후보, 7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간담회 개최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문경미(1기 해설사)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당면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구성원 특성상 많은 분들이 가사 돌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활동비 인상, 지위 개선 등 제도적 정비와 지원을 통해 여러분 헌신에 걸맞는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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