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기다려지는 이유
4월 10일 기다려지는 이유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1.0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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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6범의 기록 사진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해 표밭을 일구고 있다.

1월 3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명에 이르고 있으며, 서귀포시 선거구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과 이경용 전 도의원이 등록했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2 제2항에 따라 후보들은 전과기록을 제출하고 있는데, 고기철 이경용, 문대림 강순아 예비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지만 어떤 후보들은 무려 전과 6범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3명이 전괴기록을 보유했다.

제주시 모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을 살펴보면, 정치자금법과 공지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4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백만원을 부과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기(벌금 5백만원), 산지관리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4백만원, 업무방해(벌금 150만원),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벌금 150만원), 건축법 위반으로 벌금(1백만원)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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