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공천기준 존중한다
국민의힘 총선 공천기준 존중한다
  • 서귀포방송
  • 승인 2024.01.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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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기철 후보
고기철 후보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공천 기준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라며 “저는 평생을 경찰로 살아오면서 불의와 불법을 척결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와 공정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강조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은 공천 신청서를 접수할 때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금고형 이상 형 확정시 재판 기간에 지급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를 필수 서류로 받고 있다”라며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는 물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특권도 포기해 서귀포 시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적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준이 나왔다”라며 “흑색선전, 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경쟁해 유권자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선거구는 지난 24년 동안 민주당이 독주하면서 서귀포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민주당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영입한 인재,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정치신인, 공약 등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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