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충격고백, 나는 사기꾼이다!
장동훈 충격고백, 나는 사기꾼이다!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1.07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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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제주시갑 예비후보,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장동훈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후4시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책출간을 즈음해 한라대학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장정언 전 국회의원과 김태환 지사, 지역 정치인을 비롯해 많은 자치단체 등 2천여 명이 제주 전역에서 관심을 갖고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동훈 예비후보의 첫 스승이신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강상효 선생님이 격려사를 해 제자의 책 출간을 축하하고 제자의 큰 도전을 응원했다. 이 행사는 작은도서관 협회 소속 울랄라동아리 공연, 저자의 비전발표, 메모지 토크 질의 응답, 아들 장은수군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펀지낭독 순으로 이어지며 특히 90세 큰누님이 등장해 대중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는데 출간된 책에도 서술된 내용이지만 “나는 사기꾼이다!”라고 자신있게 대중에서 선언했다. 사실 이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스스로 당당함을 밝힌 것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8대 도의원시절 제주도교육청에서 해안분교의 폐교결정이 있었고 이를 오히려 분교가 아닌 본교로 승격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 했다.

당시 공무원이 자신이 도의회에서 추진한 예산을 담당공무원과 학교관계자들이 전용해 사용한 사실 때문이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당시의 담당 공무원이 문책을 받고 학교관계인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진 사건이었다고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8대 제주도의원 시절 해안초등학교 통학버스를 구입해준 일로 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장동훈 제주시갑 예비후보,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장동훈 제주시갑 예비후보,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장동훈 제주시갑 예비후보,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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