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여론조사꽃]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 서귀포방송
  • 승인 2023.11.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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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는 횡보세를 보이며 서울권의 양당지지율 모두 크게 올라(전화면접조사 격차 15.1%p), ARS 조사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 한 자릿 수로 좁혀져(ARS 격차 9.3%p)
● 국정지지도: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 하락
ARS조사, 7주만에 긍정평가 40%대로 오르고 부정평가 50%대로 진입
(‘긍·부정’격차: 전화면접조사 29.9%p, ARS조사 18.5%p).
●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지율은 보합세로 격차는 13.5%p
● 김건희 특검법 법안 통과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전화면접조사 48.1%p,
ARS 30.6%p 격차로 크게 우세.
● 이정섭 검사 향후 거취, 전화면접조사 결과 ‘검찰의 징계 여부 판단’ 대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견이 팽팽히 맞선 반면, ARS조사 결과 ‘국회의 탄색 소추’ 의견이 10.5%p 앞서
●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5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응답해.
● 지난 46차 정례조사와 비교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 ‘찬성’ 응답 높아지고, ‘반대’ 의견 낮아져
(전화면접조사 격차 28.9%p, ARS 격차 23.9%p)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46.5%로 가상대결에서 압도적 우세 (23.0%를 얻은 국민의힘 김성태와 격차 23.5%p)
● 광주 서구 갑 선거구 지역구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이 20.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박혜자와 강위원이 각각 10.6%, 10.4%로 그 뒤를 쫓고, 2.5%의 응답을 받은 국민의힘 윤종록과는 17.6%p의 격차)
● 광주 서구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송갑석 현 국회의원’이 18.0%로 앞서고,
11.4%를 얻은 ‘강위원 현 당대표 특보’가 뒤쫓아 (격차 6.6%p)
전화면접조사는 횡보세를 보이며 서울권의 양당지지율 모두 크게 올라(전화면접조사 격차 15.1%p), ARS 조사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 한 자릿 수로 좁혀져(ARS 격차 9.3%p)
전화면접조사는 횡보세를 보이며 서울권의 양당지지율 모두 크게 올라(전화면접조사 격차 15.1%p), ARS 조사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 한 자릿 수로 좁혀져(ARS 격차 9.3%p)

여론조사꽃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3%p 상승한 46.1%, 국민의힘은 0.5%p 상승한 31.0%, 양당 지지율 격차는 15.1%p로 나타났으며 무당층은 1.4%p 하락한 17.5%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서 15.6%p 상승을 비롯, 서울과 강원·제주지역에서 올랐지만 충청권, TK, PK지역에서 하락하며 0.3%p 상승에 그쳤다. 국민의힘은 TK, 강원·제주지역, 경인권에서 하락했지만 서울과 충청권에서 상승하며 0.5%p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과 지난 주 팽팽했던 강원·제주지역을 우세지역으로 가져왔고, 국민의힘은 지난 주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이었던 PK지역을 탈환하며 TK지역과 PK지역을 우세지역으로 뒀다.

더불어민주당은 30대 이하, 70세 이상에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40대와 60대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30대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 9.4%p가 더불어민주당과 무당층으로 이동하며 더불어민주당 46.3% > 무당층 27.9% > 국민의힘 21.2%로 무당층이 국민의힘 지지층을 앞서는 결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는 지난 주 더불어민주당과 팽팽한 기싸움을 하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과 무당층을 흡수하며 국민의힘 52.0% > 더불어민주당 35.5% > 무당층 8.1%로 집계됐다.

18~29세는 무당층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30대는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 국민의힘, 40·50대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무당층,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순이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50.2% 대 국민의힘 25.6%로 더불어민주당이 24.6%p 격차로 앞선 채로 횡보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진행한 ARS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2.7%p 하락한 49.2%, 국민의힘은 4.0%p 상승한 39.9%로 양당 격차는 9.3%p로 다시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호남권, TK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서울에서13.2%p, PK지역에서 5.8%p 하락하며 하락세를 면치못했고, 국민의힘은 수도권과 PK지역에서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지난 주 팽팽했던 6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하며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가 되었다. 지난 주 19.6%p의 격차를 보였던 여성에서 5%p 이상의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격차가 크게 줄었다(격차: 8.4%p). 지난 주 24.9%p의 격차를 보였던 중도층도 더불어민주당 2.9%p 하락, 국민의힘 3.5%p 상승하며 18.5%p의 격차로 좁혀졌다(중도층: 더불어민주당 52.1% 대 국민의힘 33.6%).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 하락ARS조사, 7주만에 긍정평가 40%대로 오르고 부정평가 50%대로 진입(‘긍·부정’격차: 전화면접조사 29.9%p, ARS조사 18.5%p).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 하락ARS조사,
7주만에 긍정평가 40%대로 오르고 부정평가 50%대로 진입
(‘긍·부정’격차: 전화면접조사 29.9%p, ARS조사 18.5%p).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2%p 상승한 33.7%, ‘부정’평가는 1.4%p 하락한 63.6%로 집계됐다. ‘긍·부정’격차는 지난 주에 비해 2.6%p 내린 29.9%p로 조사됐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긍정’평가 우세지역은 TK지역이고, 그 외의 지역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하다. 30대와 70세 이상의 ‘긍정’평가 하락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했는데 특히 60대가 9.8%p 상승하며 지난 주 ‘부정’평가 우세에서 ‘긍정’평가 우세로 바뀌었다. 50대 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60대 이상은 ‘긍정’평가 우세다. 무당층은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가 하락하며 ‘긍정’ 25.1% 대 ‘부정’ 65.0%로 집계됐고, 중도층도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 하락하며 ‘긍정’ 27.8% 대 ‘부정’ 70.8%로 43.0%p의 격차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5.9%p 상승한 40.3%, ‘부정’평가는 5.4%p 하락한 58.8%로 집계됐다. 7주 만에 ‘긍정’평가가 40%대로 오르고 ‘부정’평가는 50%대로 진입했다. 서울 10.9%p ‘긍정’평가 상승을 비롯, 모든 지역의 ‘긍정’평가가 상승했고, ‘부정’평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TK지역만 유일하게 ‘긍정’평가 우세지역이고 나머지 모든 지역은 ‘부정’평가가 우세하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의 11.9%p 상승을 비롯 전 연령대의 ‘긍정’평가는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하락했다. 이로써 지난 주 60대 이하 ‘부정’평가 우세, 70세 이상 ‘긍정’평가 우세에서 이번주는 50대 이하 ‘부정’평가 우세, 60대는 ‘긍·부정’ 평가가 박빙, 70세 이상 ‘긍정’평가 우세로 변했다. 중도층도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가 하락하며 지난 주 40.5%p의 격차에서 29.4%p의 격차로 줄었다. (중도층: ‘긍정’평가 35.2% 대 ‘부정’평가 64.6%).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지율은 보합세로 격차는 13.5%p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지율은 보합세로 격차는 13.5%p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1.7% > 국민의힘 28.2% > 없다 18.8% > 제3지대 정당 3.9% > 그 외 다른 정당 2.6% > 정의당 1.8% 순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5차 전화면접(11월 3~4일 조사) 조사 대비 서울과 TK지역에서 소폭 상승했고, 우세지역이었던 PK 지역을 국민의힘에 내어주고 강원·제주지역을 탈환해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과 강원·제주지역을 우세지역으로 다졌다. 국민의힘은 TK와 PK지역을 우세지역으로 가져왔다.

지난 45차 전화면접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19.0% 대 ‘국민의힘’ 28.7%로 응답했던 18~29세 남성의 경우 이번 조사는 더불어민주당을 응원했다(18~29세 남자: ‘더불어민주당’ 23.9% 대 ‘국민의힘’ 22.4%).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의 상승과 함께 50대, 70세 이상에서 소폭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60대에서 미미하게 상승했으나 ‘내년 총선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으로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을,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을 선택하며 세대간 차이를 보였다. 무당층은 ‘더불어민주당’ 5.6% 대 ‘국민의힘’ 7.7%로 국민의힘이 2.1%p 높았고,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4.8% 대 ‘국민의힘’ 23.0%로 조사되어 21.8%p의 격차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 응답했다

이정섭 검사 향후 거취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검찰의 징계 여부 판단’ 대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견이 팽팽히 맞선 반면, ARS조사 결과 ‘국회의 탄색 소추’ 의견이 10.5%p 앞서
이정섭 검사 향후 거취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검찰의 징계 여부 판단’ 대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견이 팽팽히 맞선 반면, ARS조사 결과 ‘국회의 탄색 소추’ 의견이 10.5%p 앞서

리조트 접대, 처갓집 가사 도우미 범죄경력 조회 등의 비위 의혹이 제기된 이정섭 검사는 대전 고검 발령을 조치받아 업무에서 배제됐다. 이정섭 검사의 향후 거취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전화면접조사 결과 ‘검찰이 징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45.2% 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 43.0%로 응답되어 양 쪽 응답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양쪽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호남권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충청권, TK, PK, 강원·제주 지역은 ‘검찰이 징계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하, 60대 이상은 ‘검찰이 징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40·50대는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무당층은 53.6% 대 27.4%로 ‘검찰이 징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고, 중도층은 0.8%p 차이로 양쪽 의견이 초박빙이다.

ARS조사결과, ‘검찰이 징계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37.2% 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 47.7%로 조사되어 상대적으로 정치 고관심층의 응답이 많이 나타나는 ARS 조사에서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10.5%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호각지세를 보였으나 ‘검찰이 징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30대와 60대는 양쪽 의견이 팽팽했고, 18~29세, 40대와 50대는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으며, 70세 이상은 ‘검찰이 징계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무당층과 중도층 역시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13.7%p, 11.4%p 격차로 앞섰다(무당층: ‘검찰이 징계 여부 판단해야’ 26.2% 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39.9%, 중도층: ‘검찰이 징계 여부 판단해야’ 38.3% 대 ‘국회가 탄핵 소추해야’ 49.7%).

김건희 특검법 법안 통과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전화면접조사 48.1%p,ARS 30.6%p 격차로 크게 우세.
김건희 특검법 법안 통과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전화면접조사 48.1%p,ARS 30.6%p 격차로 크게 우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법안 통과 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의견에 공감도를 물었는데 전화면접조사 결과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19.5% 대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 67.6%로 응답되어 10명 중 6명 이상은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압도적으로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국민의힘 지지층만 유일하게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46.7%로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33.6%) 보다 높았다. 보수층도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46.1%)’는 의견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36.1%)’는 의견 보다 10.0%p 더 높았다. 무당층의 66.4%, 중도층의 75.4%가 김건희 특검법 법안 통과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했다.

ARS조사 결과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양쪽 의견이 팽팽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60.4%, 보수층의 49.1%는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0.9%가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중도층은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25.7% 대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 64.2%로 응답해 법안 통과 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강하게 공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5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응답해.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5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응답해.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전, 대구, 울산 등 지역 방문에 대해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 53.9% 대 ‘장관의 통상 업무로 문제없다’ 37.7%로 응답됐고, ARS 조사는 ‘문제있다’ 54.8% 대 ‘문제없다’ 38.1%로 집계돼 두 조사 모두 한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판단하는 국민이 과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면접조사결과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ARS 조사는 양쪽 의견이 팽팽한 서울과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한동훈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는 답변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는 50대 이하, ARS 조사에서는 60대 이하에서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응답했고, 70세 이상(전화면접조사의 60대 포함),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 정도에서만이 ’장관의 통상 업무로 문제없다‘는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문제있다‘ 44.5% 대 ’문제없다‘ 29.9%로 응답했고,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6명은 한동훈 장관의 지역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답변했다(전화면접조사: 문제있다 60.0% 대 문제없다 36.4%, ARS 조사: 문제있다 60.0% 대 문제없다 34.5%).

지난 46차 정례조사와 비교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 ‘찬성’ 응답 높아지고, ‘반대’ 의견 낮아져(전화면접조사 격차 28.9%p, ARS 격차 23.9%p)
지난 46차 정례조사와 비교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 ‘찬성’ 응답 높아지고, ‘반대’ 의견 낮아져(전화면접조사 격차 28.9%p, ARS 격차 23.9%p)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 대해 전화면접조사결과 ‘찬성’ 56.5% 대 ‘반대’ 27.6%,로 응답되어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이 28.9%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6차(11월 10일~11일)조사에서 ‘탄핵 반대’응답이 5.4%p 높았던 TK지역‘을 포함,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서울과 강원·제주지역도 모두 ’탄핵 찬성‘으로 돌아서 모든 지역과 남·녀 모두, 60대 이하에서 ’탄핵 찬성‘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은 ’탄핵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은 각각 80.7%, 77.4%로 압도적인 수치로 ’탄핵을 찬성‘했다. 무당층은 ’탄핵 찬성‘ 47.7% 대 ’탄핵 반대‘ 23.3%, 중도층은 ’탄핵 찬성‘ 62.2% 대 ’탄핵 반대‘ 25.3%로 응답됐다.

ARS조사 결과 ’탄핵 찬성‘ 57.3% 대 ’탄핵 반대‘ 33.4%로 조사되어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23.9%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찬·반’의견이 팽팽한 TK지역과 70세 이상의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에 ‘찬성’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만이 ‘탄핵 반대’ 응답이 우세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은 ‘탄핵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중도층은 ‘탄핵 찬성’ 59.0% 대 ‘탄핵 반대’ 33.3%로 ‘이동관 방송위원장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25.7%p의 격차로 우세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11월 24일 - 11월 25일 진행한 정례여론조사로 1,002명이 ARS조사(RDD)와  1,023명 CATI전화 면접조사(안심번호)를 이용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CATI전화면접조사(안심번호) 응답률(10.8%)과 ARS조사(RDD) 응답률(2.3%)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여론조사 꽃이 11월 24일 - 11월 25일 등록번호 11770(서울시 강서구을 선거구)  진행한 여론조사이며 해당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결과분석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주소 :  https://nesdc.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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