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분뇨 감귤밭으로 콸콸..
양돈장 분뇨 감귤밭으로 콸콸..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6.21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의질이 최악인 제주도 한림읍이 양돈장 분뇨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 한림읍 금악리 안관홍 이장은 21일 오전 9시쯤 부터 2시간 넘게 발효도 되지 않은 분뇨가 그대로 흘러나왔다고 주장했다.

안이장은 1600여제곱미터 과수원에 분뇨가 유입되면서, 감귤나무 2백여 그루도 모두 갈아엎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면서 서귀포방송에 제보했다.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