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질이 최악인 제주도 한림읍이 양돈장 분뇨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 한림읍 금악리 안관홍 이장은 21일 오전 9시쯤 부터 2시간 넘게 발효도 되지 않은 분뇨가 그대로 흘러나왔다고 주장했다.
안이장은 1600여제곱미터 과수원에 분뇨가 유입되면서, 감귤나무 2백여 그루도 모두 갈아엎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면서 서귀포방송에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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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질이 최악인 제주도 한림읍이 양돈장 분뇨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 한림읍 금악리 안관홍 이장은 21일 오전 9시쯤 부터 2시간 넘게 발효도 되지 않은 분뇨가 그대로 흘러나왔다고 주장했다.
안이장은 1600여제곱미터 과수원에 분뇨가 유입되면서, 감귤나무 2백여 그루도 모두 갈아엎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면서 서귀포방송에 제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