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수, 양상택)는 지난 9일, 5월 ‘우리동네 좋은이웃 나눔실천 사업’을 실시했다.

나눔실천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안덕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과 1:1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가구를 방문하고 복지 욕구 확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총 32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양상택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