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어르신 욕구에 맞는 돌봄,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서귀포시 안덕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4일 안덕면 소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3년 4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덕면,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보건소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돌봄,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기관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덕면 이애순 맞춤형복지팀장은 “대상자를 한 기관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 여러 기관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다방면으로 보고 문제해결 방법을 검토해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월 1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없는 안덕면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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