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드림팀(?)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드림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9.1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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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당협은 지난 6월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귀포시선거구에서 민주당보다 1석을 더 많이 건졌으며, 오는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초호화 드림팀을 만들었다.

지난 7월 제주도당위원장에 선출된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만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면, 최근 임명한 당직자들의 드림팀으로 20년 동안 민주당 아성인 서귀포에서 금뺏지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은 전 서귀포시장을 역임했던 이상순씨의 부인 고혜영 시인(전 농협은행 지점장)을 윤리위원장으로, 전 서귀포보건소장을 역임했던 오금자씨를 보건복지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남주고 동창회장을 역임한 허용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여고 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수향씨를 부위원장으로, 삼성여고 동창회장 출신의 현정화 전 도의원을 예래휴양단지특별위원장, 강하영 비례대표 도의원을 여성위원장, 우창범 전 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을 제2공항추진위원장, 강경문 비례대표 도의원을 헬스케어타운특별위원장, 제21대 총선때 강경필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던 김법수 전 서홍동 청년회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 허용진 제주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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